정말 오래된 찌를 찾아냈습니다.
어림 기억으로도 한 삼십년 이상 가지고
있던 오동나무찌입니다.
울집 베란다엔 이렇게 각종 보물들이 즐비합니다.
찌 날라리를 제거하려다가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해보자는 생각으로
찌고무를 찾았는데 이게 또 쉽지 않더군요.
아침에 낚시방 두군데 돌아서 결국 찾아냈네요.
제생각엔
물어주면야 올라갈겁니다.
그리고
글루텐 던지면 또 막 물어주겠죠? ㅎ ㅎ
붕어는 수십년전의 그대로인데
왠 채비가 그리도 많은지 ..
아직도 공부를 계속하는 중입니다.
물도 읎는디서 머 하셔유?
물이 반뼘밖에 안되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