斗酒不辭가 생활이셨던 선배께서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5년 선배님.
마시면 소주 5병 정도는 기본.
그리도 술을 즐겨하시더니 빨리도 떠나셨네요.
보름 전인가 한 달 전엔가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더니 어서 큰병원(시골에서는 종합병원을 칭함)에 가보랬다고
입원을 하셨다는데 한 달을 못 버티셨군요.
키 183? 몸무게 90kg?
술 앞에 장사가 없네요.
날마다 약주하시는 선배님들께
1주일에 두번으로 줄이시고 딱 한 병씩만 드시고
건강검진은 꼭 받으십시오.
건강검진 안 받고 암진단 받으시면 건강보험 혜택을 못 받는다 들었습니다.
착잡한 밤입니다.
성급히도 가셨네요, 뭐가 그리 바쁘셔서,,,
박사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