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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맑고 고운생각

    못안에달 / / Hit : 1970 본문+댓글추천 : 0

    세상을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칭찬에 인색해지더군요..... 내 허물도 많고 많은데 남의 허물을 보게 되는 안타까운 내 마음...... 내 마음을 스스로 치유해 보려 노력하다보니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참 맑고 고운 생각들.... 남을 칭찬하면 칭찬받는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칭찬에 인색하지 말아야 하거늘 인생사가 모두 남 험 잡는 일에만 몰두하니 삭막해 지는 거 갔네요. 오늘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들쳐 보기 보다는 남을 칭찬하는 말 한마디 더 하는 하루 되세요.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기를......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月下 11-11-03 10:37
    나부텀 칭찬해조~

    근데 칭찬받을만한 일을 한거이 엄써 ㅠㅠ
    하얀비늘 11-11-03 10:54
    술 잘 자시는 못딸님!!! 술많이 드시는거 칭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직업상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없는 칭찬거리도 만들어 칭찬을 해줍니다.

    부모도 포기한 성질 사나운 아이도 칭찬 앞에선 그토록 순한 양이 되더군요.^^

    그런데...제가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이들 외엔 주변에서 칭찬에 인색했던거 같았네요.

    앞으론 고마움과 칭찬에 인색하지 않고 넉넉하게 하렵니다.^^

    못딸님~~ 좋은 글 잘새깁니다.ㅎㅎ

    위에 월하님에게도 칭찬드립니다.

    계속 깐죽대시는거 암튼..감사해유~ 칭찬드립니다. ㅠ
    붕애성아 11-11-03 10:55
    칭찬은 거시기도 뛰게헌닥 했는디~

    그거시 뭐시더라?

    깨구락진가?

    워낙에 짧아설랑~

    하여튼 칭찬합시다~
    붕애엉아 11-11-03 10:58
    ^_______^

    좋은 하루 되세요.
    月下 11-11-03 10:59
    오늘은 안 깐죽댔는데요 ..
    애무부장관 11-11-03 11:05
    갈수록 시인이 되어가는 못딸님~~~~~
    誠敬信 11-11-03 11:37
    참........

    보기하구는 틀리니 이걸 믿어야 하는지 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디서 좋은말만 훔쳐오니

    마음도 좋겠지요?
    月下 11-11-03 11:39
    성경신님은

    취중신공하고 거리가 머시니 ^^

    저도 볼때마다 애매~합니다~~

    낮에 글보다 저녁에 술잔보면

    영 부합이 되질 않아서 아직도 적응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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