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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과 지옥...

    거친사내 / / Hit : 258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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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옛생각 나네요......-_-;;;

    저 탈영할뻔 했다는....ㅠ.ㅠ

    노벰버레인 11-10-18 11:42
    국방부시계
    엄첨 느렸는데

    어떻게 지금은 1년이 한달같으니
    아련한추억만
    생각나니 늙어가는거 확실하네여@@"
    헛챔질고수 11-10-18 11:59
    공감가는 그림입니다..ㅎㅎㅎㅎ

    어찌나 복귀하기가 싫던지요....
    붕애성아 11-10-18 12:21
    03님 말씀에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있잖아요~~~~~
    하얀비늘 11-10-18 12:48
    휴가 마지막 날...지금 마눌하고 떨어지기가 싫어서 죽겠도먼요.

    버스터미널에서 마눌과 한잔만 하기로 한 술이 과해가꼬...

    결국 미귀했답니다.

    담날이라도 들어 가야하는데...왠지 두려움에 또 안들어가고...결국 3일 늦게 들어갔는데.

    그 뒤 상상에 맡깁니다.ㅎㅎ
    애무부장관 11-10-18 13:56
    공감합니다 ㅎㅎ
    비익조 11-10-18 14:10
    전 방위 나와서리...휴가가 뭔지?ㅋㅋ.......^^
    붕어와춤을 11-10-18 14:58
    휴! 하면서 가는게(귀대) 휴가죠 ㅋㅋ
    산골붕어 11-10-18 15:30
    인생휴가가 올까봐 겁남니다.철조망 까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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