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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옛생각 나네요......-_-;;;
저 탈영할뻔 했다는....ㅠ.ㅠ
하얀비늘 11-10-18 12:48
휴가 마지막 날...지금 마눌하고 떨어지기가 싫어서 죽겠도먼요.
버스터미널에서 마눌과 한잔만 하기로 한 술이 과해가꼬...
결국 미귀했답니다.
담날이라도 들어 가야하는데...왠지 두려움에 또 안들어가고...결국 3일 늦게 들어갔는데.
그 뒤 상상에 맡깁니다.ㅎㅎ
애무부장관 11-10-18 13:56
공감합니다 ㅎㅎ
비익조 11-10-18 14:10
전 방위 나와서리...휴가가 뭔지?ㅋㅋ.......^^
붕어와춤을 11-10-18 14:58
휴! 하면서 가는게(귀대) 휴가죠 ㅋㅋ
산골붕어 11-10-18 15:30
인생휴가가 올까봐 겁남니다.철조망 까이꺼
엄첨 느렸는데
어떻게 지금은 1년이 한달같으니
아련한추억만
생각나니 늙어가는거 확실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