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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가지고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ᆞ
회사 앞 안양천ᆞ
꽃을 보고 기뻐하는 가슴이 있다는게
감사할뿐입니다ᆞ
같이 감상 하시죠ᆞ
혹 이 나무 이름을 아시나요?
소풍 13-04-17 15:31
답가 드립니다. 월송님 ^^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달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람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여인
달랑무™ 13-04-17 15:31
'나도 찌 좋아' 나뭅니다..
달랑무™ 13-04-17 15:38
그림자님은 물좋은 싸이트에서 연락도 온답니다..ㅎ
소풍 13-04-17 15:42
심 좀 쓰시지 그래요. ㅎㅎ
쌍마™ 13-04-17 16:45
^^~
삼손 13-04-17 17:33
직장이 석수동 쯤으로 추측되네요..ㅎㅎ
뚝방길?
삼손 13-04-17 17:37
아 그렇군요...독산역 근방에도 그런길이 있죠^^
월척소녀 13-04-17 19:34
이런곳은 순이랑 가야 하는데..
이박사2 13-04-17 20:55
저도 여자사람을 볼 땐, 얼굴만 봅니다.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 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 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보러 가자고 불러
단대 호수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좋아 좋아
꽃송이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