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추억.

    누캄프 / / Hit : 2110 본문+댓글추천 : 0


    어느새 11월 두째주 토요일.
    연말 동창회 소식을 전하는 친구녀석의 전화.

    유독 조용필을 좋아하던.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본 아픈이별.그리고 열병.

    지금의 가정에 충실한 가장이지만.
    일년에 한번 볼수있다는 반가움으로.

    잠시 추억속에 빠져봅니다..

    freebd_11405758.jpg

    조용필---창밖의 여자
    autostart=true width=100 height=20 loop=true volume=7>

    초보무사 11-11-12 00:51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에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여라 한줄기......

    참 좋아하던 노래였네요

    이 밤에 듣기엔 딱입니다...

    누캄프님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해줘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상식 11-11-12 02:48
    아우 깜짝이야 어떤 만화캐릭터가 날유혹 뜨악 ..
    송애 11-11-12 09:12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빼빼로 11-11-12 10:53
    용필이 행님에 노래는 30년 전이나 지금 들어도 촌 스럽지가 않고 요즘 젊은이들도 즐겨듣지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에 노래실력도 있지만 작사 작곡 또한 최고라 자부합니다.

    비지스나 이글스 처럼 주옥같은 노래가 많지요.
    붕어와춤을 11-11-12 13:14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