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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곡지,귀신못 등등...
수많은 긴~긴밤을~ 비오는 주말 이면 미치인듯 찾아 헤매고 있슴미당!
켁!
맨날꽝이야ooo 11-09-28 21:10
흐~미!!
갑자기 침이 꿀~꺽..으~~힝#$!$!%
허구헌날꽝맨 11-09-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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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붕어 11-09-28 21:15
낚시하다 사자를 만났습니다 9치 두마리던져주고살았습니다.
좀후에 곰이 오더라고요..가물치 한수 던져주고살았습니다..
조금후에 위사진 구신오더라고요...
더이상줄것이 없기에 제몸을 줬습니다. (아~~이젠 죽는구나...ㅜㅜ)
그런데 저를 저를....ㅠㅠ몸만 탐하고 살려주는겁니다...ㅠㅠ
돌아서서 가려는데......(ㅠㅠ 몸만신창이 코피 질질질...ㅜㅜ)
그 츠자구신이 담에또와라~~잉~~!! 또오라고 살려주는겨.......
하더라고요..ㅠㅠ
저희동내 소류지에살고있습니다..ㅠㅠ
그후 독조 항상 글루갑니당.ㅋㅋ
하얀부르스 11-09-28 21:20
열붕님 뼈삭아요 --;;
이슬비 11-09-28 21:38
할매,구신은 사절 하구요.
츠자 구신 만나면 칠짜 붕순이도 눈에 않들어 올걸요?
부실부실, 이슬비 내리는 밤에 츠쟈 구신을 상면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독조를 즐길때....해보세요 ,거짓말인가? 않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파트린느 11-09-28 21:40
귀신 이쁘기두 해라 무신 귀신이 저리 이뻐?
소박사 11-09-28 22:57
저곳이 어딘교?
붕어우리 11-09-28 23:01
일괄구매 예약합니뎌~
소쩍새우는밤 11-09-28 23:21
월님들 모두
물가에서 저런 츠가구신은 만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만나게 되면 홀려서 물속 이든 가시밭길 이든 무조건 따라가게 됩니다.
홀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분은 오직 한사람!
미느리님입니당~
괜찮은꾼 11-09-29 00:35
미감독님...
저런 귀신 있으마 저하지 밋쳤다고 연락
합니꺼?
으메~좋은거...
아싸~~~ 내사랑...
퍼뜩 올라야지요.ㅎㅎ
찿지 마세요.
미감독 님한테까지 갈거 없심더...
제손에서 후루룩 얌얌 쩝쩝...ㅋㅋ
송애 11-09-29 08:30
와~구신도 저정도면 따라 갈만한데.ㅋㅋㅋㅋㅋㅋ
붕대감 11-09-29 09:10
미 감독님요~!!!!
영천에 새벽 2시면 소복입은 여인네가 올라 오는 산속 저수지가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2박하면서 연속으로 만났네요.
자박~자박~산 속으로 올라가는 여인네 뒤 밟다가 ...밟다가...
칡 덩쿨에 가려진...폭우에 휩쓸려 땅이 꺼진 것도 모르고......
거기에 빠져서 가랭이 찢아질 뻔 했습니다.
근디...제가 뒤를 밟은 건...
절대로 그 여인네를 우째 우째 해 봏려고 한 거 아입니더.
밤길에 넘어질세라...다칠세라...보호해 줄려고 따라 간 겁니더.
최근에 그 곳으로 출조한 지인에게 물어 보니 요즘도 올라 온다네요.
근데...소복 입은 여인네는 맞는데...처자는 아인거 같더만요.
절대로 확인 해 본 거 아이고요....
처자가 아니더라도 상관 없으면 연락 주이소. 알켜 드릴께요.
단...일 잘 되걸랑 중매 턱은 거하게 쏘셔야 합니더~ㅋㅋㅋ
먹뱅이아 11-09-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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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 11-09-29 09:32
너무들 좋아하시는거 같아~ ^^
장커피 11-09-29 12:22
음산한곳 골라 갈까요?
멀리..... 서울에서 노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