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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자구신 찾습니다!

    미느리 / / Hit : 2537 본문+댓글추천 : 0

    누가 이런 츠자구신 보신적 있슴미꺼?

    선녀곡지,귀신못 등등...

    수많은 긴~긴밤을~ 비오는 주말 이면 미치인듯 찾아 헤매고 있슴미당!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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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부르스 11-09-28 21:02
    흐미 저런 츠자귀신 봣으면 좋겟읍니다 ㅎㅎ

    멀리..... 서울에서 노총각이...
    동대문낚시왕 11-09-28 21:03
    헐 ~~ 저런 귀신이라믄 ~~ 저라도 후다닥 달려 가건네유 ~~ ^^

    으흐흐
    쌍마™ 11-09-28 21:05
    미느리님 울동네 많아요.....ㅎ
    성서 쇼핑월드 인근입니다 ...케~~엑!
    안출하세요^^
    빼빼로 11-09-28 21:08
    허~걱~~나는 조상 제사를 못지네도 따라갑니더~

    켁~~~
    맨날꽝이야ooo 11-09-28 21:10
    흐~미!!
    갑자기 침이 꿀~꺽..으~~힝#$!$!%
    허구헌날꽝맨 11-09-28 21:13
    이 게시물은 운영자에 의해서 삭제 되었습니다
    FishingLife 11-09-28 21:13
    히야~~~~~~~~

    대구,경북 처자귀신은 다 저런가요?
    열혈붕어 11-09-28 21:15
    낚시하다 사자를 만났습니다 9치 두마리던져주고살았습니다.

    좀후에 곰이 오더라고요..가물치 한수 던져주고살았습니다..

    조금후에 위사진 구신오더라고요...

    더이상줄것이 없기에 제몸을 줬습니다. (아~~이젠 죽는구나...ㅜㅜ)

    그런데 저를 저를....ㅠㅠ몸만 탐하고 살려주는겁니다...ㅠㅠ

    돌아서서 가려는데......(ㅠㅠ 몸만신창이 코피 질질질...ㅜㅜ)

    그 츠자구신이 담에또와라~~잉~~!! 또오라고 살려주는겨.......

    하더라고요..ㅠㅠ

    저희동내 소류지에살고있습니다..ㅠㅠ

    그후 독조 항상 글루갑니당.ㅋㅋ
    하얀부르스 11-09-28 21:20
    열붕님 뼈삭아요 --;;
    마르샤™ 11-09-28 21:22
    까~~암~짝 놀랫네요..ㅎㅎ

    눈이 호강하네요.
    열혈붕어 11-09-28 21:23
    글쵸 ^^ 저수지옴겨야겠서요..^^

    처자구신이면그나마다행인데............


    건장한 남성 구신이면 어떻하죠....ㅜㅜ?
    붕어와춤을 11-09-28 21:35
    미감독님요

    자는 구신 아닙니더.

    싸나이 홀기는 구미호 입니더.

    껌벅 가는 순간~~~~~ 간 사라집니더
    이슬비 11-09-28 21:38
    할매,구신은 사절 하구요.
    츠자 구신 만나면 칠짜 붕순이도 눈에 않들어 올걸요?
    부실부실, 이슬비 내리는 밤에 츠쟈 구신을 상면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독조를 즐길때....해보세요 ,거짓말인가? 않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파트린느 11-09-28 21:40
    귀신 이쁘기두 해라 무신 귀신이 저리 이뻐?
    小湖强豪 11-09-28 22:24
    미느리님 그짜거 있잔아요. 예전 황금붕어 찍던 못에서 자주 출몰한다는

    근거없는 소문도 있구요. ㅎ
    잠못자는악동 11-09-28 22:54
    이제 잠은 다 잤습니다

    무조건 기다려야지
    소박사 11-09-28 22:57
    저곳이 어딘교?
    붕어우리 11-09-28 23:01
    일괄구매 예약합니뎌~
    소쩍새우는밤 11-09-28 23:21
    월님들 모두
    물가에서 저런 츠가구신은 만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만나게 되면 홀려서 물속 이든 가시밭길 이든 무조건 따라가게 됩니다.

    홀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분은 오직 한사람!
    미느리님입니당~
    비익조 11-09-28 23:59
    저......미느리님...
    혼자보다는 같이 찼아 헤매 보면 안 될까요?....^^
    보고 잡다... 처자구신......
    괜찮은꾼 11-09-29 00:35
    미감독님...

    저런 귀신 있으마 저하지 밋쳤다고 연락

    합니꺼?

    으메~좋은거...

    아싸~~~ 내사랑...

    퍼뜩 올라야지요.ㅎㅎ

    찿지 마세요.

    미감독 님한테까지 갈거 없심더...

    제손에서 후루룩 얌얌 쩝쩝...ㅋㅋ
    송애 11-09-29 08:30
    와~구신도 저정도면 따라 갈만한데.ㅋㅋㅋㅋㅋㅋ
    붕대감 11-09-29 09:10
    미 감독님요~!!!!
    영천에 새벽 2시면 소복입은 여인네가 올라 오는 산속 저수지가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2박하면서 연속으로 만났네요.
    자박~자박~산 속으로 올라가는 여인네 뒤 밟다가 ...밟다가...
    칡 덩쿨에 가려진...폭우에 휩쓸려 땅이 꺼진 것도 모르고......
    거기에 빠져서 가랭이 찢아질 뻔 했습니다.
    근디...제가 뒤를 밟은 건...
    절대로 그 여인네를 우째 우째 해 봏려고 한 거 아입니더.
    밤길에 넘어질세라...다칠세라...보호해 줄려고 따라 간 겁니더.
    최근에 그 곳으로 출조한 지인에게 물어 보니 요즘도 올라 온다네요.
    근데...소복 입은 여인네는 맞는데...처자는 아인거 같더만요.
    절대로 확인 해 본 거 아이고요....
    처자가 아니더라도 상관 없으면 연락 주이소. 알켜 드릴께요.
    단...일 잘 되걸랑 중매 턱은 거하게 쏘셔야 합니더~ㅋㅋㅋ
    먹뱅이아 11-09-29 09:28
    이 게시물은 운영자에 의해서 삭제 연기 되었습니다
    月下 11-09-29 09:32
    너무들 좋아하시는거 같아~ ^^
    장커피 11-09-29 12:22
    음산한곳 골라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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