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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 받았습니다...

    스퐁이 / / Hit : 2577 본문+댓글추천 : 0

    명절 잘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길 의성부터 막히기 시작하네요...후덜덜.... 군위쯤오니 완전히 차가 섯습니다..ㅠㅠ "오빠 이래서 우리집에 못가겟다...ㅜㅜ" "걱정마라 이오빠가 날아가줄게!!큰소리를첫지요... 낚시하러 다닐려고 이리 저리 다녓던 논길 마을길 좌 우 측길 다이용해서 강뚝으로 막달렷죠... 결국은 30분만에 집에왔네요...푸하하하하 "이런길도 알아?길이 있기는있어?이렇게 예기하던 우리마누님...도착딱~하니 역쉬우리오빠야~멋져부러~~~ㅎㅎ "짜식아 오빠가 이렇게 낚시를 마니 다니니깐 잘알지 요때는 좋~~~체~~~ㅎㅎㅎ그러니깐 낚시갈때 말리지마라 알앗제~ 빨리도착도했는데 내일낚시갓다오면 안될까??ㅎㅎㅎㅎ 싸늘................시큰둥...........무 반응............. "마눌왈//니 안씻나!!안자나!!.........................저게 두글라고..ㅠㅠ깨갱.... 즐거운 연휴되세요 고속도로 차가 많이 막히네요 안전운전하시구요^^

    팔각모 11-09-12 21:36
    스퐁이님 명절 잘보내시고 무사히 귀가하셧군요.

    낚시인의 또 다른 매력...모르는 길이 없다는거 ㅎㅎㅎ

    부인께 좀만더 애교 부리셔서 내일 꼭 출조하시길 빕니다.
    스퐁이 11-09-12 21:41
    필승!!!감사합니다 팔각모선배님!

    즐거운명절되시길바랍니다 필승!
    소박사 11-09-12 21:43
    풍요로운 추석날밤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동대문낚시왕 11-09-12 22:10
    ㅋㅋ 사모님 선취침 후도망 하셔요 ㅎ
    노보갑 11-09-12 23:20
    스퐁이님 무사히 귀가 하셨나 보네요 국도에서 길막힐때 뚝방길 질러가시던 분이 스퐁이님 이었군요


    팔각모님 ROKMC 인가유 제친구들은 거의다 해병대구 저는 육군 갔다 왔네요
    파트린느 11-09-13 00:19
    스퐁이님... 내일이 아직, 남았잖아요?
    빼빼로 11-09-13 00:34
    푸하하하~잘 쉬었시유~

    깨갱~깽~깽~~~

    불쌍한 퐁이님~ㅠㅠ
    하얀비늘 11-09-13 01:02
    하긴 뭐...낚수꾼 치고 마눌님께 큰소리 치고 사는 사람 못봤십니더.ㅋㅋ
    열혈붕어 11-09-13 01:13
    ㅎㅎㅎ

    조용히 계셨스면 이버해주셨을낀뎅.ㅋ.ㅋㅋ
    놀다온바보고기 11-09-13 08:12
    칭찬 받으신뒤엔 사랑도 받으셔야죠~~~~행복하이소^^
    붕어와춤을 11-09-13 15:40
    퐁이님요 이카다가

    내 맨치로 길 막혀 포크레인으로 딜 닦아가면서 탈출 하는수가~~~~~~~~~~~~~ㅎㅎ

    잘 쉬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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