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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콱 짬낚이나 가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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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자2 / / Hit : 2477 본문+댓글추천 : 0

    염장도 참 여러가진데
    무료하신듯한 우리님 염장 지르는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달도 반쯤 떠있고 바람도 잔데
    콱 짬낚이나 가불까 ...

    요 한마디면 붕어우리님 속이 뒤집힐 겁니다
    워낙 낚시에 중독이 되서리 누가 짬낚 얘기만 해도
    안절 부절 못할겁니다
    단골터 순찰 한번 해보고 저녁먹고 짬낚갑니다

    지난번 파 놨던 갓낚 포인트에 세대 깔아놓고 가만히 기다리면
    둥 둥 ...
    입질이 오고 손잡이대 잡고 숨죽이고 기다리면 스윽 ....
    팍 ..우당탕 ..
    얼른 퇴근하고 저녁먹고 튑니다
    우짜쓰까 우리님 ..
    추천 0
    동대문낚시왕 11-10-04 19:45
    헐~~ 안되요 가지 마셔요..

    배아프자나요.. 오늘 가시믄 꽝 바래봅니다

    ㅜㅜ
    붕어우리 11-10-04 19:49
    헉!
    염장에 제대로 꽃혔어유

    숨을 쉴수가 없어요

    진우아범님 계시믄 바로 모시고 가블건디,


    그나저나 아범님은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는지 모르것네요.

    낼을 슬적 전화라도 한번드려봐야 것네요
    은둔자2 11-10-04 19:50
    조심스러워서 전화도 못드리고 있네요
    문자 드렸더니 아직 정리가 덜되셨는지
    답장도 없구요
    좀 기다려 보시게요
    붕애성아 11-10-04 19:52
    아~휴~

    지도 출똥 준비는 다 됬고요~

    인제가면 언제오나~

    인제로 튑니다.

    금욜날 옵니다.
    은둔자2 11-10-04 19:53
    성아님 겨울 오기전 손맛 제대로 보고 오십시요
    붕애성아 11-10-04 19:56
    저 일하러 가는디요?
    2박3일 인제 출장~
    놀다온바보고기 11-10-04 20:04
    어차피 둠벙안에 괴기~~걍냅둬두 갈데두 없구먼유~~ㅋㅋ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이 노는 평일날 악마에 유혹이여유~~^^
    파트린느 11-10-04 20:17
    얼어죽지나 마셔유. 무지추워유...
    빼빼로 11-10-04 20:37
    가던지 말던지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시욨ㅆㅆㅆㅆㅆㅆㅆ~


    으~~~아아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月下 11-10-04 22:02
    갈수록 애정이 깊어져가네~

    둘이 사귀는 정도를 넘어서서

    이제는 노골적으로 찐한 애정의 표현을!!

    큼주엄니!

    쪼까 신경써야되지 않을까나~~
    산골붕어 11-10-05 08:44
    둔자님의 염장 산골은 한개도 안부러워요

    옆에 안졸리나 졸리나가 있거등요..껴안고 있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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