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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께 일부 상납했지만 당분간 생활비를 걱정 안해도 될 듯해유.ㅎㅎ
이른 새벽에 모텔 같단 기분이 들었던 집에서 퇴출했네요.
지금 잠시 군산휴계소에서 쉬고 있십니다.
대략 한시간쯤이면 정가에 도착 하겠네요.
에구....은둔자님이 나그 달구들을 몇마리나 잡아드셨을까나...
근데 퇴출 당한 눔이 왜이리 기분이 좋쮸?ㅎㅎ
월님들도 기분 좋은 아침되세유.
긍께로거시기 12-05-03 08:07
기분 좋은 아침인데요......ㅎㅎ
너무 티 나게
일찍 서두르셔서
사모님이 서운해 하시겠네요........
비단 계순이 안부 때문은 아니실거라는..???
정가에서의 재미있는 소식 기다려봅니다.
율포리 12-05-03 09:04
퇴출 당해도 그렇게 좋수,,ㅎㅎ,,,
역마살은 어쩔수없구료,,
송애 12-05-03 10:03
좋은 퇴출도 있는거먼요.^^*
닭구들도 잘 있어을낀데.?^^*
쌍마™ 12-05-03 10:24
ㅎㅎㅎ 그런 퇴출 저두 받고싶지만
아직 아그들이 어려서 오늘도 달립니다
붕어와춤을 12-05-03 10:25
서해안 고속도로를 대구를 경유하게하라!
하얀비늘 12-05-03 11:34
정가에 잘도착했십니더.
오는길에 달구사료도 사고..생필수품도 몇가지 싸들고 왔십니더.
이제부턴 방청소랑 닭장을 청소해야하는데...우리님이 장어낚시 준비하라꼬 난리를 칩니다.
애잉...안놀아주면 삐질까봐 얼릉 정리하고 미끼용 운저리나 잡으러 나갈 판이네요.ㅋ
당분간 여유 좀 가꼬 시푼데...ㅎㅎ
大物꾼 12-05-03 12:34
조심히 내려 오세요
채바바 12-05-03 22:57
얼릉 고추밭에 물부텀줘유
안전운전 하시길바라며..정가 땡 늬우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