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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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도 아닌데 모두들 신경이 예민해 있습니다....
생활의 전쟁터에서 부댓기며 일을 하다보면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고...
일터에서 짬짬이 아님... 집에서 월척에 들려봅니다.
"월척" 특히나 "자유게시판"은 휴식의 공간이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월척"은 대학(종합)병원 이어야 합니다
일터에서 받은 상처를 월척 회원분 모두가
"전문의"가 되어 서로 서로를 치유하는 곳 아닐까요???
허나 회원이라는 이유로 하나로
많이 안다는 이유로 무심코 던지는 말들...
혹 큰 상처를 만든다고 생각치 않으신지요??
"월척"은 상처를 주는 곳이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모르는점 궁금한점 모~~두 치유가 되는 곳이어야 됩니다.
나는 오늘 훌륭한 전문의
역할을 했는지 되돌아 봅니다...씨-__^익
비상 12-01-13 13:58
늘상 권형님선배님의 글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제작자 12-01-13 14:02
권형님 별고 없으시지요~
옳으신 말씀을 경청 합니다..
위에 올리신 자료가 오늘의 종합 처방전입니다~
그런데 쩌~아래 계신분은 어제부터 계속 인증샷(바이러스)을 날립니다ㅎㅎ
sm525 12-01-13 14:18
월척전문종합센타장: 이사장 권형님
각병동 과장:매일 자게판 개근하며 글 한 번 이상 올리시는 회원님
병실에 건강한대도 아픈척하며 장기입원하며 환자들에게 웃음도 주지만
하나도 안아프다며 건강미를 과시하며 영광거주 염장도 질르는 나이롱 환자 1분 때문에
지루한 겨울 병실생활이 지루하지 않다고 합니다
참 재미있고 희안한 병원입니다
문병만 댕겨유~
가끔 계단실에서 담배피다 걸려서 혼나기도 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