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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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병이 나서 잘못 들어 시도때도 없이 변하는 이 생각을 착각하여 그만,
누가 가래서 갔겠습니까.
누가 오래서 왔겠습니까.
그냥 미운 마음이 앞섰기에
십리도 못가 발병 날것을 염두에 두지 못했습니다.
‘미움 마음 떠나서는 좋아하는 마음도 없다’ 는 거룩한 말씀을 미처 숙지하지 못하여,
좋든 싫든 곱든 추하든,
눈병 없이 살아보고자 오늘에서야 오줄없는 걸음 청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줏대없이 들락거리는 이 조졸을 용서하소서.
뽀대나는붕어 12-07-18 11:59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____^#
칼잇스마 12-07-18 12:07
반가와요^^
편안하게 활동하시면 됩니다 ~~
쌍마™ 12-07-18 12:14
정근님 건강한 여름나기 하세요소
궁금했었습니다
소박사 12-07-18 12:14
어서오십시요^^
감사해유6 12-07-18 12:39
반겨유.
참붕어대물 12-07-18 12:45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용봉골 12-07-18 12:48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물안개와해장 12-07-18 12:48
오랜만에 뵙습니다.
떠나시지도 않았으니
"줏대없이 들락거리는 이 조졸을 용서하소서."
란 말씀도 필요없습니다.
빗장도 없고 자물쇠도 없는 늘 열려 있는 문.
세워도 12-07-18 13:36
미쿡말로 베리베리 웰컴투 월척 입니다!^^
채바바 12-07-18 13:38
뭔일 잇었나요 ^^ 견장이 보기 좋심더
나비야청산가자 12-07-18 14:14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저는 영원한 졸입니다..재미삼아도 들락거립미더~^^
우산골붕어 12-07-18 16:18
더우ㅟ에 잘 계시지요..반가움에 떵 묻은 강아지가 잠시 인사 드리고 갑니다~ㅎㅎ
같은 취미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 공간 속에서 우린 무얼 찾는걸까요..!??
또 남을 가르치려는 분들은 무얼 그리 많은걸 아시는지~~전 늘 자신이 부끄럽기만..^~^;;
산골붕어 12-07-18 23:10
잘오셨습니다.. 마음준 처자처럼 항상 찔끔 거리고 사네요
허사장 12-07-19 20:59
안녕하십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