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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서로를 안으면서 서로를 기댄다
강은 서로가 어우러지며 서로를 기댄다
문득 저녁 퇴근길이 혼자라는 생각이 들때
가끔 일상의 일들이 하찬게 생각들때
하늘을 바라보며 긴 한숨이 섞일때
처마를 타고노는 빗소리가 구슬프게 귓전에 들어올때
아름다운 석양 노을이 핏빛이라 느껴질 때
반쪽 마음을 기대어 보고 싶다....
어쩜 산보다 강보다 나란 존재가 더많이 기대어 살고 있으면서
나약해지지 않을려고 거부하는것은 아닌지
성하의 계절이 다가올쯤에 되뇌여 본다....
잡고싶다™ 12-04-20 11:46
못달님 봄타는 가바요 ^^
어디 그림좋은곳에 가서 대좀 널고 오셔요~~
산울림 12-04-20 14:11
안녕하세요, 못달님 힘내세요,
무슨일있나요?, 현재는 항상어렵고힘들고 또 옛날이그립고,,,,
낚시안가세요 얼런가서스트레스푸세요^^,
즐거운날들이 되기바랍니다,
,
제작자1 12-04-20 15:28
성하의 계절이오면 장박 함 하입시더~^^
스나이퍼붕 12-04-20 18:50
도움 많이 주시는 못안에달 선배님.....
약주 쪼메만 하시구용////
글을 일으니 "人"자가 생각이 나내요...
저렇게 서로 기대고 기대어 살면 행복할거 같아용.
연애 하시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