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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거인디...
30대 꺽이고 나니간 힘에 부치는지
작년부터 더 피곤하고 아픈곳도
생기고 밤새믄 죽을만치 힘들고..
피로회복도 더디고 상처가 아무는
속도도 더디고.. 에휴 ...
저도 이젠 한참때는 지났나봐요..
좀만 피곤하믄 몸에 변화가 바로
와버리고...
에휴 운동좀 해야지 ㅜㅜ
달랑무 12-04-04 09:05
늙으면 어쩔수없어 형아~~~^^
붕어우리 12-04-04 09:07
돌맹이가 아니라, 바위돌 맞을 소리네요. ㅋㅋㅋ
날라온 덩어리 돌이 수북히 쌓여서 무덤이 자동빵으루 만들어 지는 수가 있어요.
벌써 돌 주으러가시는 휀님들 뒷모습이 많이 보이는 디요. ㅋㅋㅋ
철쭉골붕어 12-04-04 09:08
아고 선배님들 몸도 챙기세유....
월척지에서 오래오래 뵈야죠~^__^
빼빼로 12-04-04 09:11
전 동낚님 나이때 너무 피가 끓어서 고생했습니다요~ㅎㅎ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있지요~
아마 면연력에 차이인것같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많이 드시고요.
일주일에 1번은 꼭 단백질이 풍부한 신선한 육식의주로 식사를 해보세요.
인스턴트식품은 금지하시구요.
그리고 꾸준히 평지에서 빨리 걷기운동 하루에 1시간 투자하시면 10년더 건강해집니다.
1년만 해보시면 피부가 달라집니다.
하얀부르스 12-04-04 09:28
할배동낚님....
평소 운동좀 하세요....
벌써부터..그런소리를 하면....
영광정가의 허연 촌노님은 우짠데요........
나야 ...젊디 젊어서 괜찬지만 푸하하하
붕애성아 12-04-04 09:38
젊음만 믿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만든 결과입니다.
나름의 생활계획표를 만들어 보세요~
핵교 댕길때 방학때마다 맨들어 보셨잖아요~
공부시간이 젤 길게요
낚시도 무리해서 움직이는 그런 낚시 말고요
철저하게 계획세워서 하시고요
세가지만 잘 하믄 되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온유 12-04-04 10:01
다른건 다 괜찮은데 머리가 빠져싸서....
긍께로거시기 12-04-04 10:33
그쵸.....???
저두 옛날엔 몇날며칠을 꼬박새두
꺼떡없었는디......^^;;
동낚님은 아즉 청춘입니다....
우리 모두 몸관리합시당..
좋아하는 낚시 오래도록 즐기실라믄........^^;;
하얀비늘 12-04-04 12:29
애잉~ 돌맞아랏~~ 휙~ 얼라!!! 바위덩어리넴.ㅋㅋ
은둔자2 12-04-04 13:52
동낚님
지도 마음은 스물두살인디요
벌써 마흔하고도 한참 지나갔네요
이제 그 무섭던 나이 오십이 코앞입니다
동낚님은 지금 아픈게 아니라 힘을 못 쓰는겁니다
왠지 아세요 ?
다른 이유 없어요
"심 "을 건드려 놔서 그런 겁니다
심 .. 뭔지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