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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조금씩 아프던게 점심쯤되니
머리가 띵하니 아프고 배에 가스차고
일찍 들어가 쉴래더니 매장은 정신없이
바쁘고 마눌님 혼자 뛰어다녀도 처리불가.
약 먹어도 별로 차도가 없어서 한의원에
배에 침 꼽고 양쪽 다리에 꼽고 눕어 있네요
신기하게 속이 많이 편해 지네요 ~~
저하고 한의학이 궁합이 맞나봐요 ..
안계동생 12-01-05 17:06
차도가있다니 다행네요
빠른 꽤유 하소소
은둔자2 12-01-05 17:23
젊은 양반이 왜 그리 자주 아프신지 ..
동낚님 낚싯터 가서 붕어 잡아 끓여드셔요
샬망 12-01-05 17:40
뭘 먹었는지 이실직고 하세요...ㅋㅋ
한번출조담배두갑 12-01-05 17:49
저도 속이 안좋은 편인데..가스명수 하나 손따면 끝
誠敬信 12-01-05 17:55
그러게요
젊은이가 그럼 쓰나요?^^*
지금이야 허리 수술하고 난뒤 별탈 없지만
예전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허리통증에 침 참 많이 맞았는데
지금은 괜찮네요
잘 체하면 내시경검사 한번 권해 드립니다
빨리완캐 되이소~침나무오래 맞으마 뻑~
갑니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