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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양갔다오는데 두릅하고 일월산 산나물 쫌 주꾸마 나온나"
예 선배님
어머니 병원 계시고 부턴 맛을 못보던 산나물
그리고 망개잎으로 싼 망개송편!
저녁 밥상이 완전 푸짐합니다.
어젯밤 뭔가 골똘히 생각 하시더니~~~~~~~~~~~
우짜까요. 이러시는데 가방 따먹기 포기해겠쥬.
각그렝져 까지 다 포기해야 쓰겠지유
달랑무 12-04-26 22:09
에..?요데로 훈훈하게 끝나는 겁니까~?^^
소박사 12-04-26 22:46
아하 ~~ 빼장군님께서 주셨군요^^
사짜팀 12-04-26 22:52
행복하시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상황을 댓끼리라고 하나요,,,
뽀대나는붕어 12-04-26 22:58
방금야근하고 퇴근했는데 마눌님이
두릅을 한접시 내어놓길래 마~다묵읏심다
붕춤선배님~저는 안먹어도 되욧.....ㅋㅋ
맛나게드시고 존시간되이소~ㅎㅎ
각시골붕어 12-04-26 23:58
거시기님 각 그렌져면...그시절엔 장관급이 몰던차쥬...성 답지 않으신 댓글을...ㅎㅎ
붕춤님 가방 자동빵 레이스함 해유...^__^
채바바 12-04-27 00:16
주심 자원봉사대깁니다 ㅎㅎ
쌍마™ 12-04-27 00:17
어제 자리에서 빼빼로님 말씀하시길
대결 하는건 좋은데 자동빵이건 뭐건
다 좋은데 얍삽한거 안된데이~~~
채비 물에 떤지고 일.이.삼 삼초만에
찌가 발딱 서야지 옥내림 얼레벌레
이런 얍삽한 채비 말고 퐁당으로 함
해보자 ㅎㅎㅎ
배를 두드리니 부자된 기분 입니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