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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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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보 영


12월 14일
오늘은 
소중한 사람을 안아 주는 날!

허그데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래서 안았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바쁘지만 잘 살고 있는 나를


허그데이라 해서
사람만 안아 주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내 바쁜 일상을 안고 보니
바빠서 미안하다며 빙그레웃는것 있죠


바쁜 내 일상을 부드럽게 안았습니다
웃으며 보내자고
귓속말까지 해주었습니다

 



오늘
안아 줄 거지?
대뜸, 달력에 적어둔
허그데이가 이러는 거 있죠?
새삼 의미를 알았습니다
그때 생각에 얼굴 붉혔습니다


안을 수도 있고 보듬을 수도 있고
마시는 물에 나뭇잎 띄우듯
힘들어하는 사람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 마음을 안아 주고 싶다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 싶다

허그데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허그데이~~~~~~
좋은날이군요.

길다방의 미쓰 양이나 안으러 가볼까?
출석합니다.
ㅋ허그데이~
오늘 아무나 걸려라~~~ㅎㅎ
누가 져내는지 참

별 날두다있네 ㅎㅎ

누구를 안아야할꼬~~ ㅎㅎ
좋기는한데.. 이런날은 대체 누가 만드는건지도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무슨 삼겹살데이 짜장면데이 빼빼로데이...

출조데이 월척데이는 없나요? ㅎㅎ
오늘이 그런 날이군요....

참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붙들고하시면 안되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성님 .... 가을도 아닌 겨울을 타시남유 ..... ??

그르시다고 지나가는 이뿐 언니 허그하시믄 큰일나십다유 ~~ ㅡㅡ^
목마와숙녀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허그데이...
젊은?시절 고생 많이 하신 엄니나 안아서 들어드려야겠네요..^^
막 안고 뻐뻐하고 막 레슬링도 하고 막



















그러고 싶습니다.ㅡ.,ㅡ;
방금 이글 읽고 옆에 애니팡하는 집사람 안아주었습니다^^
두몽님 품에 안기구 싶어유...

이... 이건 아잉가???
그런날인지 몰랐네요ㅜㅠ 내년을 기약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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