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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황보고 드립니다.. ㅜㅜ

    영준아빠 / / Hit : 3171 본문+댓글추천 : 0

    봉x지 좌대에 입성후 대편성중 엄청난분이 환영인사차

    들러주셨습니다..ㅜㅜ 대략 80정도되는 잉어입니다..

    얼굴만 살짜기 보여주시고 다시 가십니다... 낚시대 2대

    무장해제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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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혼미한 정신과 부르르 떨리는 팔을 정비후

    줄 다시매어 대편성했네요..

    그래도 바람이 시원히 불어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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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사 12-07-29 17:09
    거기는 거북이 잘잡는 분의
    나와바리니 그분께 쪽지 한번 해 보십시요
    하얀 부르스님이 봉재지
    짜장 전문가 이십니다
    그분이 봉재지 짜장과 거북이는
    기가 막히게 잡으십니다^^
    영준아빠 12-07-29 17:09
    근 20분 넘게 씨름했네요.. 낚시대가 잘버뗘 주었는디

    그만 초릿대에서 원줄이 끊어졌습니다...

    비공찌 2개도 같이....ㅜㅜ

    그래도 새로 바꾼 낚시대가 아주 맘에 듭니다..
    찌르가즘이 12-07-29 17:15
    정말 부럽습니다ㅜㅜ
    참붕어♥대물 12-07-29 17:23
    아산 봉재지 두번 가봤는데....
    전에는 블루길이 많더라구요
    영준아빠 12-07-29 17:26
    방금 원줄하나 또 해먹었네요.

    이번엔 얼굴도 못보고요.. .
    참붕어♥대물 12-07-29 17:29
    오늘 채비가 남아나질 않겠네요
    이걸 약오른다 해야하나
    고소하다 해야하나......ㅋ
    2주동안 입질 한번 못봤씀돠
    소박사 12-07-29 17:30
    봉제지 우리집에서 가까워서 가끔갔는데
    만원 하다가 오천원 올린후론 안 갔습니다
    가난해서.....
    그후 오천원이 더 올라 지금은 이만냥 ......
    더못갑니다 그때보다 더 가난해져서^^
    안졸리나졸리 12-07-29 19:17
    5년전쯤 5월 봉제지에서 무지막지 한눔들 만나 낚시대 몇대 작살나고 초릿대도 못 세워본 추억이...
    잠시나마 가슴 떨리는 손맛 느끼며 시원하셧겟네요...ㅎㅎ

    소박사님 지는 집도절도 없을때 좌대는 탓네유...
    혼자가면 얄밉게 작은좌대는 인터넷 예약이 꽉 찻다고해 중형좌대만 주데유..
    밤에 낚시하면 텅비어 잇드만..예약취소라나ㅡㅡ"
    잠못자는악동 12-07-29 19:21
    내일 아침이면 팔이 아파서....
    허구헌날꽝맨 12-07-29 19:49
    소박사선배님 봉재지 동출한번 하시죠
    소박사 12-07-30 00:18
    봉제지 돈 없어서 못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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