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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주셨습니다..ㅜㅜ 대략 80정도되는 잉어입니다..
얼굴만 살짜기 보여주시고 다시 가십니다... 낚시대 2대
무장해제 당했습니다...
다시 혼미한 정신과 부르르 떨리는 팔을 정비후
줄 다시매어 대편성했네요..
그래도 바람이 시원히 불어주고있습니다...
영준아빠 12-07-29 17:09
근 20분 넘게 씨름했네요.. 낚시대가 잘버뗘 주었는디
그만 초릿대에서 원줄이 끊어졌습니다...
비공찌 2개도 같이....ㅜㅜ
그래도 새로 바꾼 낚시대가 아주 맘에 듭니다..
찌르가즘이 12-07-29 17:15
정말 부럽습니다ㅜㅜ
참붕어♥대물 12-07-29 17:23
아산 봉재지 두번 가봤는데....
전에는 블루길이 많더라구요
소박사 12-07-29 17:30
봉제지 우리집에서 가까워서 가끔갔는데
만원 하다가 오천원 올린후론 안 갔습니다
가난해서.....
그후 오천원이 더 올라 지금은 이만냥 ......
더못갑니다 그때보다 더 가난해져서^^
안졸리나졸리 12-07-29 19:17
5년전쯤 5월 봉제지에서 무지막지 한눔들 만나 낚시대 몇대 작살나고 초릿대도 못 세워본 추억이...
잠시나마 가슴 떨리는 손맛 느끼며 시원하셧겟네요...ㅎㅎ
소박사님 지는 집도절도 없을때 좌대는 탓네유...
혼자가면 얄밉게 작은좌대는 인터넷 예약이 꽉 찻다고해 중형좌대만 주데유..
밤에 낚시하면 텅비어 잇드만..예약취소라나ㅡㅡ"
잠못자는악동 12-07-29 19:21
내일 아침이면 팔이 아파서....
허구헌날꽝맨 12-07-29 19:49
소박사선배님 봉재지 동출한번 하시죠
소박사 12-07-30 00:18
봉제지 돈 없어서 못 갑니다^^
나와바리니 그분께 쪽지 한번 해 보십시요
하얀 부르스님이 봉재지
짜장 전문가 이십니다
그분이 봉재지 짜장과 거북이는
기가 막히게 잡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