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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상 추워서 잠도 안오고
풀뽑다가 손 찢어져서 욱신거리고
과연 내일 아침이 올란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월척지나 볼껄...
역시 집나오면 개고생!
까까요 11-11-24 20:51
아~날씨 억수로 추븐디...스트레스 풀러 갔는 갑네요..
괜찮겠어요? 쪼매 하시다 퍼뜩 집으로 드가이소..
색시 몸도 무거운디... 이런 날씨에 한데잠 잘못자면 입돌아 갑니더..
알겠지요? 어린꾼님^^
들께 11-11-24 20:56
힘내이소
쌀집아저씨 11-11-24 21:56
반가운님 만나시길...^^
월붕1 11-11-24 22:08
워리 상면하시길 빕니다...... ^^
붕어와춤을 11-11-24 22:33
오부실지에서 오붓하게 대물 상면 하세요
붕잡 11-11-24 22:47
대물꾼님 화이팅요~~~월척신고 합니다에서 뵙겠습니다! ^ㅡ^v
빼빼로 11-11-24 23:19
오부실지에 갔능교~?
옛날 한때는 그래도 개안은곳이 였는데.....
마눌님에게 전화는 자주해 주고요~
한심 누워자구요~
날이 뿌연이 새올때 바짝 함 쪼아보이소~
한마리 해가오이소~
붕어아지야 11-11-24 23:24
지렁이 달아서 루길이 열라 땡기 내세요
손에 땀나고 시간 가다보면 해 떠요^^
제작자 11-11-25 02:49
어린님..아직도 쪼으시나요
날씨가 많이 차니 난방 잘 하시고 쉬세요
토요일 부터 다음주 중반까지 일기가 풀리니 그 순간이
好조건 입니다
일보후퇴.. 아시지요 !!!!
묵호사랑 11-11-25 08:46
에공.... 대물꾼님... 걍 집에 계시지...ㅠㅠ
오늘 월척했다는 글이라도 올라오면 좋을텐데... 고생한 보람이라도...
하얀비늘 11-11-25 10:42
아놔~~~ 대물꾼님! 이거 너무하시는거 아녀유?
어케 신혼이...뻑하믄 시도때도 없이 밤낚이래유~
아 진짜...이쁜 새댁이 넘 고생하는거 아닌지...이젠 고마 납회하시고
못다한 신혼의 세계로~~뽕!ㅎㅎ
어린대물꾼 11-11-25 13:12
철수 완료하고 집에서 샤워후 바로 출근했습니다.
조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관심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딱 큰늠 나오는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