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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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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신닥해서 

철판깔고 얼굴 디밀었네요 ㅋ

형님 집으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신나게 정신 못차리게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너무 캄캄 하더이다 ㅜㅜ


하드락님 많이만히이 먹엇어요 `~
청소하는 손주녀석 동영상 올리고픈대 용량이 커서 안올라감 ㅜㅜ
정말 그리운 사진입니다~^^
엄니가 편찮으신 이후로
김장은 구경도 못했구먼유...ㅠ.ㅠ
등따시고 배부른 것이 최고죠.
저도 모친이 연세가 계셔서 이젠 공장용 김치로 주문해야 합니다. ㅠㅠ
어릴적 어머니께서 김장 할때면 배추속 싸주시던 때가
섕각납니다.
김장하는 날은 잔치날이죠.
수육 삶아 김장김치 쭉쭉 찢어 척 걸쳐 소주에~~~
캬~~~
좋쥬...ㅎ

저도 다음주말 김장을 계획중입니다.
이번엔 집에서 배추를 절여볼까 합니다. 절임배추가 몇년동안 배신을 때려서... ㅡ.,ㅡ
김장김치에 수육 최고죠
김장 수육 너무 좋아요~^^"
저는 곧 ..
본가에ㅜㅜ
어제도 갔었는데
사촌 여동생놀러와서
게만먹고 왔다능ㅡ.,ㅡ
드시기 전 사진을 올려주셨다면
침만 꼴딱 꼴딱 삼켰을거인디

드신후 사진이라 설겆이 부터 생각나게하시는 쎈쓰 !!!
배려 감사함미다 ㅎㅎ
김장날은 수육이쥬
그맛이 상상이됩니다~~
제리 낙원 두바늘 노지사랑 살모사 어인 도사 님들~~~~~~
저랑 같은 마음이셧군요 ㅎㅎ
부처님은 좋은거 드셧네요 ㅎㅎ
콩나물님 먹는대 정신팔려서 사진찍는걸 깜박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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