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꾸무리하고 뭔가 뜨거우며 매운것이 땡겨서 농장서 갖따온 호박.고추를 넣고 부침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호박은 채썰고 파란고추.빨간고추도 썰어넣습니다 적당한 농도로 반죽하여 프라이펜에 노릇 노릇하게 반찬은 세콤 달콤한 오이지 한종지 한젓가락 씩 드십시요 (재료준비부터 지짐까지 제가 혼자 손수 한깁니더)
먹고싶당~~
우와 ~ 진짜 멋쟁이이십니다 !!
요리하는 남자분들은 분명 멋쟁이, 낭만쟁이 일겁입니다 ^^;;
입꼴리네욘~_+~
맛 나네요!!!ㅋㅋㅋ
아그들이 워낙 간식을 좋아해서 수시로 챙겨주다 보니 간단한건 할수있습니다
아참!
오이지 저거도 옿해 첨 해본건데
성공입니다
내년엔 오이를 좀더 여유있게. 심어 1년동안 먹을것 만들어 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