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쪽으로 한번 가보려 하는대?? 괞찮은지요??;;; 저수지명이 약간 야해서.....아주 감사합니다.;;ㅋㅋㅋ 인터넷을 뒤져도 관리형인지 이런거 알아보기 힘들어서 여쭤봅니다...
가본지가 20여년전?
그간 준설공사도 했고 관리형 저수지로 알고 계시면 될것 같습니다
입어료는 잘 모르겠구요
예당저수지에서 20여분 거리 입니다
최종 드리댄건 2009년 겨울 얼음탓구요 그땐 관리형이 아닌걸로 알고 잇습니다
인근에 워낙이 훌륭한 곳이 많아 물낙은 해보지 못햇습니다만
더좋은 정보는 다음분께 패쑤합니다^^
관리하시는분이 예약은 필요없고 좌대는 10동 운영하고 기본료는4만원 이라데요~
노지입어료는 전에 오천원 받았다던데~ 좌대관리인은 안받는다고 하데요~
떡밥이나 지렁이 잘먹히고 잔챙이 조과는 좀있다는데 대물낚시터론 어떤지 모르겟군요~
안가본곳 한번씩 들려보는것도 낚시에 재미죠~~잘댕겨오세유^^
최상류에 노지는 바로앞 가든에서 청소비 5천원을 받습니다
좌대 관리소는 좌대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건너편 노지는 앉아보질 못해서 .... 그당시는 빠레트 설치를 잘 해놓은것을
보면 아마도 돈을 받는것 같더군요
하여간 조금은 이상하게 분리하여 운영을 하는것 같더군요
자원은 많습니다 토종 떡 싸이즈는???... 최상류 물골은 마사토 지역입니다
바닥이 깨끗해서 밑걸림이 전혀 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이곳저곳 다녀보며 길도 익힐겸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제 고향 ....
저수지 3분 거리 저의 고향 집 입니다.
예전 저 어릴적 저의 고모가 처녀때 낚시꾼 배태워 주고 밥 해다 주고 용돈 벌었지요
처녀 뱃사공이라고 인기가 많았는데...
봄이면 서울 등에서 전세 버스 타고온 낚시꾼들로 장이 섰지요....
지금은 물도 예전 물이 아니고..
잔 붕어 손맛은 봅니다.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