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경기도 청계 저수지(백운저수지)
로 밤낚시를 갔다가
저수지 물이 많이 빠져서
상류는 포기하고 건너편 수심깊은곳애
밤낚시준비하고
낚시하던중
상류쪽에서 사람들이 흙속에
숨어있는 조개를
손으로 무척 많이 잡더군요
생기세는 잘기억이 안나고
크기는 무척 큰것 같읍니다
이게 무슨 조개인가요
저는 워낙 민물생선 을먹지않기
때문에 잡지 안았지만
궁굼하네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합니다
어제 기온차가 20도 였다 하는데
월님들 감기조심하세요
혹시아시는분 있을까해서요.?
노벰버레인 / / Hit : 6802 본문+댓글추천 : 0
노벰버님 이라면 맛있게 요리 할수도ᆞᆞᆞ
그럼 지금도 저수지에서 자생하나요?
그뒤로는 못본것같아서요
꾼님 답변 감사합니다
굿 모닝임다~
우짠 조개에 관심을~~
바닦에 90도로 밖혀 있고
수위가 내려 가면 생존을 위해 물따라 내려 갑니다
몇해전에 밤낚갔을때 너무입질이 없어서 멍~때리고있을때
정면에44대에서 깜빡하는 예신후 쭈욱빨려들어가는 입질을
왔구나.......생각하고 강한챔질 묵직한 느낌~?
헉~!
뭔가가 얼굴정면으로 시커먼것이 날아오더라구요
억.......!!!!
몸을숙였습니다.........쓩~~~~~퍽~!!!
아놔~ㅠ
그것은 새우를탐하던 먹조개가 새우를먹다가 무식한챔질에
후킹돼어서 파라솔에 날아와서 헤띵을하더군요
으아~그날......안피했으면 이마에 구멍났을겁니다.....ㅋㅋㅋ
아꿉다...
보낼수 있었는디...ㅋㅋ
하와이선배님...구정이 다가옵니다.
세뱃돈 주세효~~~
전.....조개끊었읍니다
저는 소박사님처럼 잘생기못해
조개들이 절 안젛아해요..
지나가는꾼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뽀붕 후배님...
아마...그조개가 뽀붕님 고구마가 탐이나서
장대에 온거 아닐까요..
암튼 고구마는 크고 봐야해..
내가 젤 좋아하는 그림자 동상
하와이오면
스시.사시미...배터지게 해줄께..
고무씹는것같아유
대장금과 일본 초밥왕도
절대 맛있게 요리할수없는 재료 입니다~~^^
조개를 넣고 기어다니는 부분 잘라내고
칼로 다져서 미역국 먹던 기억이 있읍니다.
그러면 걍 먹을만 합니다.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맑은 육수만
사용..
못된사람들은
말조개 또는 조개말 이라고들합니다
참나쁜사람들입니다
예전 카페들이 없었을땐 곧잘 붕어, 잉어가 나왔는데요.
말조개가 다들 맛이 없다하는데 진짜인지..ㅋ
평택호에도 말조개 엄청 많습니다.
포장마차에서 파는 조개 구이처럼 해서 안주 삼아 봤는데
씹을수가 없어요맛도 없고 고무이상 질깁니다
말조개를 살짝 삶아 속살을 꺼내 분쇄기로 갈아 밀가루와 섞어 부침이 하시면 됩니다.
그런대로 씹는맛과 식감이 좋아요 거기다 파 등을 넣고 부치시면 더욱 좋지요.
예전에 해먹어 본적이 있는데....
조개 너무 많이 넣으면 별로 입니다.
3자짜리 어항에넣어봤는데요
민물고기하고 잘놀던데요..
그때민물고기가...붕어 새우 빠가 미꾸리.메기.우렁 다슬기 징거미 등
조개가 어찌이동하는지 그때알았습니다
바닦에 기어서 이동하는줄 알았는데..
말조개 정말 별루입니다..
가끔가는 산속 소류지에 여름철에 물좀 빠졌을때가면
바닥에 널렸습니다. ㅎㅎ
질기고 맛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대형 저수지에 바닥낚시로도 잡힙니다...
혹시 말조개 입질 받아보신 분 있나요?
저는 입질에 챔질까지 묵직한 손맛 본적 있습니다...
그곳은 붕어 보다 말조개가 더 많더라는....
먹진않아서 맛은 모르겠음 ㅋㅋㅋㅋ
고거 잡아서 술 한 잔 할려다 돼 지는줄 알아/.ㅅ어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