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회사 입사 시험

/ / Hit : 2187 본문+댓글추천 : 0

회사 입사 시험중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1.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2.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의사. 3.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단 한명만을 차에 태울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선택후 설명 하세요! " 당신은 죽어가는 할머니를 태워 그의 목숨을 우선 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의사를 태워 은혜를 갚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가 지나고 나면 정말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다시는 만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2백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은, 더는 설명이 필요없는 명답!?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차 키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에 모셔가도록. 그리고 난 내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가끔씩 우리는 제약을 포기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틀을 깨고 생각 하기" 를 시작 한다면,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일단, 틀을 깨면 폭이 넓어지고 그 만큼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2014년 새해 우리는 무엇으로 틀을 깰까요? 틀을 깨는데 필요한건 높은 I.Q(지능지수)가 아니라 높은 E.Q(감성지수) 라는것! 폭넓은 사고와 이해는, 나보다도 모든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데서 비롯된답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받아본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시면 쉽게 풀리지만 막상 하나만 고르라면 어떤 틀에 묶여 전체를 보는 사고가 약해집니다. 재밌는 사례이지만 깊은 성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와~~현답을ᆢ

근데 해필 의사가 운전을 못해유ᆢㅎㅎ
정말 현명하네요...잘 보고 갑니다.
저도..저렇게 할려고했읍니다

ㅎㅎㅎ

근데
이쁜 여자가 요즘 안보여요

.
.
.
.
.
.
.

마누라가 젤이뻐요..{rip service for wife }
레인선배님~
교복을 구하셨군요
ㅋㄷㅋㄷ
ㅋㅋㅋㅋ
내가 미쵸...
교복보다 현실적인걸로...일나그라
끄덕끄덕ㅎ
한수 배우고 갑니다.ㅎ
좋아요.

궁금해서 읽었다가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밥풀꽃님...

혹시 혁신팀장이시거나...혁신 컨설턴트이시거나
HRD팀장님?
너무 좋은 글이 올라와서 자주 올려 주십사 부탁합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