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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분들 또 다른 취미는?

    부처핸섬 / / Hit : 9323 본문+댓글추천 : 12

    저는 싫어 하지만ㅡ.,ㅡ

    마나님이 캠핑을 좋아하시어

    겨울만 되면

    몇달씩 장박을 매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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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래미 걸음마 할때부터

    델꼬 댕겼네유

    저때만 해도

    사람들 겨울에 캠핑한다면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조금 계셨습니다

    원래 캠핑장도 겨울이 비수기였던

    시절이라 사이트하나 한달에

    5만원 10만원 하던 시절이네유

    면텐트 치고..(자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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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거길로 쓸 tp텐트(인디언 텐트라 하죠?)

    높이가 거의4미터 됩니다

    팩질(망치)하믄 죽어나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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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컷십니다ㅜㅜ

    엊그제 같은디..

    d1497e8b-0eb2-4536-a76c-aa0064c4f037.jpg몇년흘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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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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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이었던가?

    올해도 

    장박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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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짜미 낚수도 갈챠주고 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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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셔터질과

    (분명 필름카메라하고..

    20개 넘게 있었는디..

    이사몇번하니 음어지더군여ㅡ.,ㅡ)

    벽도 좀 탔십니다ㅡ.,ㅡ;

    열심히 월담하는 기술연마해서 노후준비 중입니다ㅜㅜ

     

    마누라 하고 약속한게 있어서..

    열심히 다니고 있십니다

    애 초3때 까지만 잘놀아 주라고ㅡ.,ㅡ

    알땁 했구요(토 달믄 맞십니다ㅜㅜ)

    청도에 캠핑장박 

    하고 있는데

    오가면서 운문댐

    지나갑니다..

    주말 오는길에

    캬~여보 즈거바바~

    물색 죽이지??

    .

    .

    .

    잠깐 놀다갈래?

    ㅡ.,ㅡ

    운문댐

    낚금인디?

     

    풉~!!

    옛날엔 그마이 하지말라캐도

    자주했잖어~

     

    아..그땐 

    뽕오에 미쵸있었따ㅡ.,ㅡ

    인쟈 나이드니께 

    겁도 많아지나봐ㅜㅜ

     

    인생 선배님들도

    이런 풍파 다 견디고

    홀연히 낚시댕기시는 거지유?

    좋은날 오겄쥬??

     

    그라고

    청도 지나시다 

    배고프시믄 전화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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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고구마 꿔드릴께유

     

    월요일 수고들 하셨습니다

     


    풀뜯는범 22-11-21 22:16
    생고구마 구우세요.
    군고구마 구우면 숯꿩되어유.

    노후에 사나운개 있는 집에 방문하셨다가
    아야 하지 마시구요.
    콩나물해장 22-11-21 22:29
    취미라고 하긴 뭐하지만
    어려서부터 뭐든 분해, 조립등
    쪼물락 거리는걸 좋아했네요…
    그렇다 보니 집안에 남아나는게 없어
    혼나기도 많이했네요 ㅡ,ㅡ

    아래글만봐도 시간남으니 다리 보강한다고
    헛돈쓰고 완성도 몬하고
    평생 않바낄걸요 ㅡㅡㅋ

    낚시외에 취미를 찾는다면
    목공을 생각하고있어요
    또 수제찌 공방도 생각하고 있는데
    찌공방은 낚시라는 레포츠가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어렵지 않을까? 라는
    회의적인 생각도들고 ㅎㅎ
    부처핸섬 22-11-21 22:30
    범님
    센스있으시군요
    군고구마 꿔드립니다
    (군고구마 빌려드립니다?^^)
    대꼬쟁이 22-11-21 22:33
    예전 운문사절위 폭포에
    갱운기몰고 휴가자주 갔심더.
    고구미는 남산에서
    꿔먹을 랍니더.ㅡ.,ㅡ
    부처핸섬 22-11-21 22:34
    해장님
    저도 쪼물딱?거리는거 좋아해서
    예전엔 사용기
    나의낚시장비 인가?
    만든거 올리곤 했지요
    (사쓰는게 이득)

    장인 어른이 나무공방 하고
    계십니다
    침대며 가구들..
    전부 리얼 장인 가구에욧ㅜㅜ
    부처핸섬 22-11-21 22:35
    대꼬쟁이님
    오픈카 타시는군요ㅡ.,ㅡ
    함 태워주십시요
    마지막으로
    탔던게30년도 넘은거 같습니다
    하드락 22-11-21 22:37
    집에서

    주무시는 날이

    더 적으실듯....


    뭐든

    누릴 수 있을때

    누려야 하는 것이죠.
    부처핸섬 22-11-21 22:42
    하드락님
    그래도 잠은
    물가에서 자는 잠이
    꿀잠입니다
    집에서
    6시간
    물가에선
    12시간 숙면해유ㅜㅜ
    꾼들의낙원 22-11-21 22:50


    자전거가 취미입니다.

    정적인 취미 낚시와 동적인 취미 낚시를 다 합니다.^^


    물론 캠핑 노숙을 저수지에서 합니다.

    밥 직접 해먹는 것, 코펠밥 좋아라 하고
    찌개 종류 잘 끓여 먹고요.
    밀키트 제품과 통조림류, 삼겹살, 각종조미료가 출조시 필수품이죠. ^^
    꾼들의낙원 22-11-21 22:51
    동적인 자전거요 ^^
    몽월애 22-11-21 22:58
    캠핑은 씻는거
    화장실이 불편해서리
    안지기가 싫어 하네요
    사냥을 하지 말라고 해서 그만두고
    오디오에 빠져 있습니다
    요즘에 만든 마란츠 7 프리 앰프 복각
    오지랖퍼 22-11-21 22:59
    여러가지 마노이 하다가 결국 낚시만 남아있네요
    움직일 힘 있을때 많이 해 보세요..
    대물도사™ 22-11-21 23:25
    1년 365일이 모자라겠는데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것도 취미일뿐 적당히 즐겨보세요...

    그러고보니 낚시말고는 없는듯합니다^^
    일산뜰보이 22-11-21 23:28
    저도 오디오 음악감상입니다.
    낚시도 음악도 노상 앉아 있는것이다 보니
    운동부족이 심각해서 요즘 아파트17층, 6번 왕복하기
    운동을 꼭 하고 있습니다.
    건강히 살아야 음악도 듣고 붕어도 만지죠? ^^




    쫌사 22-11-21 23:48
    msn 챗팅방 시절에
    클래식, 오페라 푹 빠졌었습니다.
    좋아하는음악 비교감상 많이 햇습니다.
    한시절이엇습니다.추억입니다.
    두바늘채비 22-11-22 00:00
    많이 부럽습니다.
    할줄 아는것이 일과 낚시밖에 몰라서 ㅠ
    고지비 22-11-22 00:30
    따뜻한 날엔 물가로
    찬바람불면 총한자루 들처메고 개들과 산과들로 돌아다녔는대..
    사냥은 몇년째 이런저런 이유로 잠긴문이 열릴기미가 없고..
    낚시는 골동품 연장으로 버티긴 하나 이또한 얼마나 버틸지..
    물가에 앉아 먼동이 틀때면 갈등이 생깁니다
    초율 22-11-22 00:42
    관심이 취미가 되고, 전공이 되고..
    지금은..직업이 됐네요..

    ..가..는 아니고..쟁이로 만족합니다.^^
    노지사랑™ 22-11-22 06:35
    키아~~~
    부르조아 부처님.
    겨울시즌을 캠핑장에서 보내시믄 여름 한철만 일 하시는군요...
    마이 부럽부럽~~~^^

    저는 쩐이가 읎어 취미도 별로 읎어유.
    풀떼기 몇개 키우고, 쓰디쓴 술 몇개 담그고....

    해보고 싶은건 많은디....
    부처핸섬 22-11-22 07:03
    취미들이
    다양 하시군요
    홈오디오..
    제일부럽십니다
    커져라 22-11-22 07:07
    저는 칼을 좋아합니다 ㅡㅡㅋ
    먼칼이냐하묜 `~~~
    요런 부억칼입니다 ㅋㅋ
    요리도 좋아하고요 ㅎㅎ
    꼴통메신져 22-11-22 07:23
    저는.,..낚시안갈땐..,당구장에... ㅎㅎ
    민찬아빠 22-11-22 07:38
    저는 오로지 낚시..와이프는 캠핑..ㅋㅋ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가는가봅니다..
    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은것도 아니고요..
    11월에도 캠핑가야합니다..ㅠㅠ
    ♡제리♡ 22-11-22 08:22
    전 바이크 좋아라 합니다~
    청도 운문댐 코스는
    지난 일요일에도 지나갔더랬죠~
    ㅋ참새방앗간 비티재 오뎅도 먹고요^^
    zokku 22-11-22 08:44
    취미 부자시군요 부처핸섬님
    취미가 많다는게 할줄 아는 것도 많은 거라 전 부럽습니다.
    전 뭘하든 푹 빠지질 못하더군요.
    낚시도 어릴적 군위할매댁에 갈때(초등학교때)부터 그냥 낚시대 들고 앉아있는 것이 좋아서 생각날때 마다 하는 거고
    잔차도 아들램이랑 잠시 타다 아들놈이 넘어져 쇄골 부러진 이후 잘 안타네요. 자전거 타고 캠핑도 다녔는데
    캠핑도 아들램 고딩이 되니 시간도 안되고 집사람도 피곤해하고 안하게 되네요. 예전에는 영천에서 장박도 하고 했는데, 요즘 저 혼자 캠핑다닙니다.
    요즘은 군위 시골집수리가 취미가 되어가고 있네요. 사람이 안 산지 몇년 되다보니 겨울만 되면 수도 어디 터져서 공구리 깨고 교체하고 방충망도 달고 그러고 노네요 캠핑때 쓰던 화목난로 촌에 갔다 놓고 장작패기도 하고...
    그런데 전부 저혼자 하는 거라...외롭습니다 ㅎㅎ
    낚시도 혼자, 캠핑도 혼자, 시골집 가는 것도 혼자입니다
    S모그 22-11-22 08:56
    하고 싶은 거 많아서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72시간쯤 되면 좋겠거나 인간수명 수백년으로 늘어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하면서 삽니다 ^^
    어차피 주어진 시간 살다가 우주의 원소로 분해되고, 잊혀질 운명이지만 말이죠.
    가족과 함께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준쿤™ 22-11-22 08:56




    보드타다가 다이빙하다가 드론날리다가...

    이제는 골프에 빠졌네용~ㅎ
    취미부자 22-11-22 09:03
    취미 영역은 저 역시 여러 분야로 섭렵중입니다 ㅎㅎㅎ
    골프와 야구를 좀 오래했네요.
    사진은 일년정도 하다가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처분했고요.

    낚시는 가장 최근에 흠뻑 빠져서 사는 분야입니다.
    음... 그러고보니 제게 가장 오래된 취미는 어릴적 부터 해오던 프라모델입니다.

    취미부자 22-11-22 09:07
    봄부터 가을까지는 낚시에 시간을 할애하는데
    이제 슬슬 낚시 비수기가 되니 다시 프라모델 작업 부스에 앉을 시기가 된듯...

    키큰붕어 22-11-22 09:36
    커져라님 다마스커스칼 멋집니다.

    저는 활쏘기 활 만들기, 찌만들기, 골프, 한달 1년이금방 갑니다...ㅠㅠ
    부처핸섬 22-11-22 09:38
    ㅎ 제리님 바이크부대들
    많이들 드시드라구여
    어쩜 마주쳤을지도^^;
    수우우 22-11-22 09:39
    캠핑은 아이 중딩 되면서 가끔 카페회원들과 다닙니다.
    옛날 버너, 랜턴에 빠져서 돈 많이 썼어요.
    낚시도 아이 태어나고 접었다가, 15년만에 다시 시작을 했죠.ㅎㅎ
    별의심장 22-11-22 10:04
    훌륭하시네요^^
    알파350도 좋고 오막삼도 좋은데
    한때 카메라 수집까지 하셨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부처핸섬 22-11-22 10:10
    슈우우님
    개솔린 버너 랜턴 모으시사봅니다
    캠핑접으심 줄서봐여^^;
    별의심장님
    필카는 얼마안해서
    차에만 서너개씩 굴러댕겼는디..
    요즘은 쳐다도안보네여
    두지원 22-11-22 10:16
    집밖은 위험합니다. 저는 꽃꽃이 십자수 뜨개질...등을 배우고 싶습니다.

    알파 350 좋네요...오래 되었지만..지금 사용해도 어색함이 별로 없는 좋은 놈이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시각으로 나만의 순간을 만나다...알파 350'
    부처핸섬 22-11-22 11:17
    지원형님
    섬세하신척 하시는거지요?^^
    알파7하고 바꿔 드립니다
    캐논은 있었고..
    올림푸스하고 고민하다
    그놈에 퍼런딱지(짜이쯔)렌즈 쓰려고
    산거였는디..
    스튜디오가믄 스트로브도 호환 안되는
    몹쓸 녀석이었지유ㅡ.,ㅡ
    어인魚人 22-11-22 11:18
    와우~~ 쫘~악 읽어보니~~~
    정말 취미들이 다양하시네요!!
    핸섬님도 많은걸 하시고요...
    전 ..... 음....
    캠핑은 몸살이 나서 못하고,
    낚시말고 뭐가 있을까요??
    육아?? 육아도 취미일순 없지만
    10년째 육아중입니다 ㅡ,.ㅡ
    바람아불지마라 22-11-22 11:27
    낚시 캠핑 스쿠버 합니다..
    돈이 안모입니다ㅋㅋ
    과연육자 22-11-22 11:39
    저는 한동안 대학다닐적에 낚수는 ....

    블리쟈드사의 디아블로2라는 게임에 중독되어 한 5년 동안해어나지 못해서

    주변의 권유로 바다낚시 다니다가 배멀리로 고생좀하고 다시 붕어로 돌아왔었습니다.

    붕어 낚수가 젤 좋아~~~
    두지원 22-11-22 11:40
    어인님이 최고..나중에 제일 행복하실듯 합니다.
    부처핸섬 22-11-22 12:26
    취미부자들 많으시군요~
    친구하나
    대학때 맨날 붕어낚시만 다녀서
    저거 난쥬 우짤라카노..
    이랬는디..
    지금 제일 잘 살고 있습니다
    역시 인생 한방이고
    즐길수 있을때 즐겨야 하는법이라능ㅡ.,ㅡ
    산노을 22-11-22 14:02
    저역시 취미가 많다보니까 늙어서는 요모양 요꼴입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낚시=작고하신 부친에게 낚시를 배워서 64년도 어린시절 부터 다녔습니다.
    대구의 배자못 감삼못 난리못 무태 꽃밭소 등등 그때는 진량 연지의 물로 라면을 끓어먹을 정도로 수질이 좋았습니다.
    사진= 20년정도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풍경좋은곳 안 가본곳이 별로없으며
    외국찰영도 좀 다녔으며 개인전 2회정도 전국공모전도 수십회 수상 하였습니다.
    건강 관리차원에서 산악자전거도 10년정도 하였으면 지금도 라이딩 하고 있으며 요즘은 힘이 달려 전기 mtb잔차 탑니다.
    바둑은 40년정도 두었지만 늘지를 않습니다. 한때는 아마3단정도 프로에게 6점도전 승율 반반정도 였습니다.
    이제는 낚시는 체력적으로 힘들고 사진도 새벽 출사길이 겁나 마음만 앞서고 잔차는 나역시 사고로 손목 골절로 고생하였고 주의의 사고를 보니까 역시 겁나 잔차를 처분할가 합니다.
    낚시 사진 잔차 모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취미입니다. 후회없이 즐기며 살아온 방량의 인생길 이만하면 노는것에는 갑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요 ㅋ
    이제는 모두 내려놓고 금호강 강가로 산책이나 하고 가가운 동네 산으로 트레킹이나 하면서 노년의 할아버지로 살면서 마지막 인생을 즐기는것이 딱인것 같습니다.
    화무 22-11-22 14:46
    저랑 취미가 많이 겹치시네요.
    낚시는 전역한 뒤로 25년여 하고 있고요.
    십수년간 사진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얼마 전 카메라가 돌아가셔서 이젠 폰카나 쓸까 하고 처분 중입니다.
    공 차는 운동도 좋아해서 축구 족구라면 정신을 못 차렸는데, 족구하다가 아킬레스건이 끊어져서 이제 공은 못 차네요. 가끔 협회 체육대회 때 족구 선수로 뛰는데...그래도 개발들만 모인 우리 팀을 막 우승시키고 한다는....ㅋ
    아킬레스건이 끊어지고 연타석으로 큰 사고들이 있었는데...어마어마한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아 시작한 것이 찌 만들기였네요.
    풀대 오므리기에 푹 빠져서 열심히 만들었는데, 그것도 요즘엔 손이 잘 가지 않네요.
    월척 찌공방에 찌 사진 올린지도 한참 된 것 같은데...
    요즘엔 캠핑도 다니고 있어요.
    와이프가 좋아해서요.
    밤중에 불멍하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찌멍할 시간도 없는데 이게 뭐하는 건지...ㅠㅠ
    그밖에도 등산, 식물 키우기 등등... 생각해 보면 더 나올텐데...ㅎㅎ
    다 즐기려면 하루 24시간이 부족하죠.
    誠敬信™ 22-11-22 16:11
    ㅎ~~~~

    다들 별 볼일 없는 취미들이네요 ㅋ

    전 요즘 별보러 다니는 건지

    낚시 하러 다니는건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망원경 셋팅 해놓고 별보다 보면 낚시는 뒷전 이네요

    망원경 쓸만한 놈으로 바꾸려니 안쓰는 낚시대

    중고로 처분해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해서 늘 별볼일 많은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월도사 22-11-22 21:32
    낚시 외에 다른 취미는 등산, 여행(지역 맛집탐방), 화초 가꾸기 등등, 낚시 한가지만 하면 것도 지루해서리.
    쇠머리골 22-11-23 00:10
    바둑 두는것 좋아합니다. ....
    중급 정도 되는데 도통 늘지를 않네요....
    중요한건 함께 바둑 둘 사람이 없다는것.....
    소류지백경 22-11-23 00:18
    제 취미는요...

    1.당구: 300
    2.스키: 20년(알파인)
    3.볼링: 한 5년 미쳐 있었죠.
    4.바둑: 인터넷 바둑 3급.
    5.골프: 15년(보기플네이어)
    6.인라인스케이트 :한 3년 매주 탔네요.
    그외 짧게는 족구. 배드민턴 등...

    지금은 낚시에 95%정도 할애하고,
    나머지는 가끔씩 합니다.

    책임감으로 사회생활하다
    목수가 되고 싶어
    50넘어 시작해서
    자리잡아 가고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일할 때 만큼은 행복합니다.


    요즘 운동은
    목수일에 필요한 근력과
    낚시 장대 앞치기 잘하고 엘보 예방차원에서
    매일 턱걸이 30개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바빠서
    최고의 취미인
    낚시를 못가고 있습니다. ㅠㅠ
    CARP21 22-11-23 20:16
    낚시를 못가는 날이나, 겨울엔 찌를 만든답니다.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 유튜브 틀어놓고 방안에서 사부작거리는 재미도 좋습니다. 캔 맥주도 한 잔 하면서요...
    부처핸섬 22-11-23 21:02
    의외로 찌만드시는 분들이 많이계시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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