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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도...그거 별거 아닙니다...(실화)

    어린대물꾼 / / Hit : 2830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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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
    할배가 있엇어여. 이 할배가 토마토를 심고 싶었는데 늙어서 너무 힘들었어여 그래서 감옥에 가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어여
    아들아 내가 토마토를 기르고 싶은데 땅을 못파겠어. 니가 있었으면 문제없을텐데 육시럴ㅠㅠ
    며칠뒤에 답장이옴
    아빠 땅파면안되여 거기에 시체이씀
    새벽에 편지 검열한 FBI출동해서 땅바닥 x나 쑤셔놓음 근데 시체가 없음 그리고 아들한테 또 편지옴
    아빠 거기 토마토심어여. 지금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어씀 뿌잉
    http://flash24.co.kr/g4/bbs/board.php?bo_table=commu&wr_id=5036&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헛챔질고수 11-10-06 12:17
    아주 기발합니다..ㅎㅎㅎ반전이 숨어있었네요~
    月下 11-10-06 12:43
    언젠가 한번 들었던 적이 있네요~

    잘 봤어요

    심심할때 영어공부 해야쥐~~
    붕어와춤을 11-10-06 12:57
    원문중에 아는글자 있습니다 FBI

    그양반 머리가 너무 좋아 교도소 갔군요
    한강붕어 11-10-06 13:17
    효도 별건가요

    부모님 자주 찻아뵙고 얼굴 보여주는것이 효도입니다.

    성실히 사는 모습 보여주면 그게 효도입니다.

    효도 참 ~~ 쉽습니다. ㅎㅎㅎ
    쌍마™ 11-10-06 13:24
    그냥 지금에 어린대물꾼님처럼 알콩달콩
    잘 사시는게 효도라 생각합니다ㅎ
    하얀비늘 11-10-06 13:25
    감옥에 있는 아들이 참 머리가 좋군요.ㅎㅎ

    돈 안들이고 공권력을 이용해 묵었네요.

    넓은 밭갈이 할 때 도박자금 100억 정도 묻어 놨다고 투서하면...???
    엉터리꾼 11-10-06 13:45
    와! 대박. ^^
    아들은 효자. ㅋ
    엉터리꾼 11-10-06 13:45
    와! 대박입니다.
    아들이 머리가 좋군요. 효자. ㅎ
    SORENTO00 11-10-06 13:47
    하얀비늘님! 그건 밭갈이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건물올리는 기초공사로 해놓을걸요! 아마? ㅎ
    빼빼로 11-10-06 20:19
    마쟈유~징역은 살아보면 볼수록 머리는 더 잘돌아갑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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