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괜찮고 오후의 바람이야 해지면 잘것이라 큰걱정하지않고
간만에 삼겹살도 먹었는데 하지않던 행동때문일까?
바람은 잠들지않고 물결의 일렁임속에 하나둘 주위의 몇안되는 사람마져 떠나가고,
물위의 찌는 너울에 춤을추고, 그나마 고요하던 한시간 남짓.
올려줄줄 알았던 5개의 찌불은 춤을추어 피곤한듯 꼼짝을 하지않고,
이제 그만 쉬라는듯 다시금 찌들을 일켜세워 강제로 흔드니 나는 더이상 버틸길없어
새벽의 시작점에 두손들고 후퇴하네....
날도 괜찮고 오후의 바람이야 해지면 잘것이라 큰걱정하지않고
간만에 삼겹살도 먹었는데 하지않던 행동때문일까?
바람은 잠들지않고 물결의 일렁임속에 하나둘 주위의 몇안되는 사람마져 떠나가고,
물위의 찌는 너울에 춤을추고, 그나마 고요하던 한시간 남짓.
올려줄줄 알았던 5개의 찌불은 춤을추어 피곤한듯 꼼짝을 하지않고,
이제 그만 쉬라는듯 다시금 찌들을 일켜세워 강제로 흔드니 나는 더이상 버틸길없어
새벽의 시작점에 두손들고 후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