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회 참석하셨던 휀님들 원거리 출조로 많이들 피곤하실텐데, 오늘 저녁은 일찍 잠자리에 드셔서 푹주무세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대백회에 참석하지 못한 죄스러움으로 주말이 편치가 않았네요. 내년을 기약해야 할거 같네요. 좋은 만남, 좋은 경험 하셨을 휀님들이 부럽네요. 근디요, 붕어 나왔어유?,
일등상을 누가 타가기는 했는데유...(꾼사랑님이라고 말 못해유...)
그거 분명히 선산시장 사왔을거에유....
세상에 30센티 넘는 붕어가 어디있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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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우리님....이번참에 참 뵙고 싶었는데...아쉽습니다..
남도부대 : 5치부대 결투는 내년으로 미루고 올 한해 붕어낚시 대물로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