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카사면 끝인줄알았는데 시작입니다. 둘만다니면 어닝하나로 대충 될줄알았는데 이동식변기,접이식테이블,캠의자 버너,어닝텐트,가스버너 등등 사도사도 끝이 없네요. 점점 차가 좁아지고 짐이 많아집니다. 시작은 했으니 끝은 봐야는데 어렵네요. 매일 오는 택배 기사님이 캠핑시작하셨나봐요? 아직 머셨네요하는데 두려워집니다.ㅎㅎ 기사님이 딱 아는거보니 저같은 초짜가 많나봐유
끝판왕인 캠핑카를 장만하심이~~
텐트도 하나로 안되고, 쉘터도 여러개 필요하죠.
버너, 코펠도 여러개, 테이블도 여러개...
몇년 지나면 이런것도 샀었나 하시게 될 겁니다.ㅋㅋㅋ
갱산스님의 텐트를 보면 답이 나오쥬...
조금 부족하고 조금 불편한 것, 또한 캠핑의 묘미 아닐까요?
그냥 그대로 즐기려 해보세요.^^
조금 모자란듯 아쉬운듯 제일나은거 같습니다
즐거운 캠핑하세요~
낚시, 골프, 등산, 자전거 다 마찬가지 입니다.
남의 눈치 안보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가족과함께다보니 꼭 필요한거 위주로만
사고있습니다.
하나하나 대장(끝판왕)급
사십시요
여러개 갈아타다 결국 사는거
첨부터 좋은거 사시는것도
돈애끼는 길일수도 있습니다
캠핑은 개미 지옥입니다
ㅋ시간문제인듯함돠~ㅎㅎ
지금은 창고 한 가득입니다. ㅎ
편안하다 생각되면 사는 것이고
필요하다 생각되면 사는 것이고
불편하다 생각되면 버리는 것이고
필요없다 생각되면 버리면 되는 것이고
술은 한 말을 마셔도 취하고
한 섬을 마셔도 취하니
취하는 묘미를 알아 가면서 곁에 두면 좋은 벗로다.
지금도 열심인대 ㅎㅎ
좀더 열심히 달려야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