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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4자였는데.......

    誠敬信 / / Hit : 2438 본문+댓글추천 : 0

    나름 바쁜일이 있어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건강들 하시죠?

    지난 주말 충주호에서 밤낚시중 한수 했습니다

    직감적으로 4짜에 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꺼내보니 될뚱말뚱...기우뚱?될까?

    계측자도 없고 해서 대충보니 조금 빠질것 같더라구요

    37이나 38정도

    같이간 일행분이 안될것 같다고 우기는 바람에.......ㅠㅠㅠ

    살림망에 일단 가두어 놓고 아침에 계측하니 세상에........

    얼마나 몸서리 쳤는지 비늘도 두어군데 빠지고 꼬리가 엄청 닳아 버렸네요

    그런데도 계측하니 39..........(참조 충주 윤낚시터 홈페이지)ㅋㅋ

    올해 첫월척을 39로 시작하더니만 끝내 아홉수에 걸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저같은 불행한 사태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즉시계측 실행 바랍니다^^*

    블루타이거 12-05-23 17:17
    옆에계신 지인분은 부러워서 우기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붕어와춤을 12-05-23 17:21
    반가버요 교관님 잘 계셨지요.

    저도 이런 사태 날까시퍼 고기 안잡습니다.
    달랑무 12-05-23 17:31
    35짜리가 39로..하룻밤새 4Cm나 자랐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복사골붕어 12-05-23 17:43
    건강하시죠....
    사짜가 확실 합니더~시셈으로 넘기세유...ㅋㅋ
    동대문낚시왕 12-05-23 17:47
    4짜가 확실합니닷 ~ 인정해드립니닷 ~ ㅎㅎ
    은둔자2 12-05-23 17:53
    아니 고기는 어케 잡는거여요 ?
    더구나 4짜 붕어를 ..
    지는 맨날 피래미만 잡혀요
    올핸 단골터 물이 안차서 갓낚시도 안돼구요
    ★투투★ 12-05-23 17:58
    어제 설골 32대 손잡이와 윗대가 두 동강이 나버리더군요...ㅠ.ㅠ

    뭐,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놓친 고기가 크다고 분명 5짜 였을겁니다...ㅋㅋㅋ
    송애 12-05-23 18:16
    오랜만에 글 주셨네요.^^*
    밤새 줄어더는것은 다~아는 사실 아입니꺼.^^*
    4짜 축하 많이 드립니다.^^*
    갱진일보쟁이 12-05-23 18:29
    어디까지나 39짜리붕어. 주둥이내밀때딱 측정하면 40.5가됩니다 ㅎ
    쌍마™ 12-05-23 18:52
    성경신님 오랜만에 글주셨네요^^~
    아까비 입니다ㅎㅎㅎ

    건강은 좋으신지요?
    맥스웰 12-05-23 19:15
    고운망 쓰시면 고기 안상합니다^^....4짜라 인정합니다
    소박사 12-05-23 19:58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誠敬信님
    월척을 축하드립니다^^
    풍경이되자 12-05-23 20:32
    오랫만에 오셔서

    염장인지 아님 우리가 꼬소운건지

    헷갈립니다 ㅎㅎㅎ

    4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엉터리꾼 12-05-23 20:37
    어쩌면 턱걸이 4짜가 될 수도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4~6mm 줄어드는 건 일도 아니니까요.
    하얀부르스 12-05-23 23:21
    4짜축하드립니다
    파트린느 12-05-23 23:36
    충주호에 다녀 가셨군요.
    냉정하게 말씀드려 그건 4짜 아닙니다.
    4~6mm 줄어도 1Cm 는 안줍니다. 아무리 줄었어도 39.6 조금 미달입니다.

    다음주에는 꼭 4짜 나올겁니다.
    그럼요. 나오고 말고요.
    파트린느 12-05-23 23:42
    채바바 12-05-24 02:53
    헉 이거이거 ...

    ↖ 요거 파린님 잡으신겨 맞는겨 채바처름 남으고기나 찍구 댕기시는건 아니시쥬
    大物꾼 12-05-24 09:05
    ㅎㅎ

    39센티만 되어도 기록입니다

    내일부터 5일동안 영광 상수원 찍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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