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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힝 먼 바람이 이리도 분디야

    날으는밤나무 / / Hit : 1215 본문+댓글추천 : 0

    밤 새도록 요렇게 파도치고 바람불고
    에휴 올때는 잠잠했었는디...
    식사할때부터 이시간까정 ...
    바다도 아닌데 파도까정 일렁이고
    바람부면 조건없이 잠을 자 버립니다 해서 찌맛오 한번 없었다는...

    freebd07103293.jpg

    날뽕 14-01-26 07:40
    정말 바다를 연상케 하네요ㅎ
    고생하셨어요...푹 쉬셔요.꾸벅
    멍멍아빵먹어 14-01-26 08:18
    바다네요 바다ㅎㅎ
    고생했읍니다^^
    검단꽁지 14-01-26 08:22
    바람이 웬수네요
    로데오 14-01-26 08:25
    안녕히 줌셨습니까?
    날으는밤나무 14-01-26 08:51
    ㅋㅋ 간만에 아주 잘 잤습니다
    에휴 복도 없지
    아침에 물이 얼음장이더군요
    지나가는꾼 14-01-26 08:54
    동절기 낚시 대미를

    냉수욕으로 마무리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매화골붕어 14-01-26 09:23
    날밤님요 지도 무닌 낚시꾼인디ᆢ

    지가 아무리봐도 날밤님 미친분 같유ᆢ^-^#
    날으는밤나무 14-01-26 09:28
    흠 미치긴요
    작년에는 영하 14도에도 다녔는디요
    요까이어야머...
    한겨울 고구미 얼궈서 변씨 만드는 재미로...
    젠장 헌데 와 3초가 이렇게 길어서리
    무심코 14-01-26 09:42
    아무래도 동절기 낚시는 좀.....
    봄이 올때까정 기다려 보세효^^;;
    저 역시 4월 중순 경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천래강 피래미요...ㅎ
    도톨 14-01-26 09:55
    고생하셨읍니다.

    따끈한 물에 몸 녹이시고

    하루 편히 보내세요.
    소풍 14-01-26 10:11
    어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배수가 있었군요ᆞ

    명절땐 혹 독조라면 합천호 한곳을 팔 생각입니다ᆞ

    가는 길은 험하지만 충분히 쪼을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ᆞ

    1m만 수위가 더 빠지면 좋겠는데ᆢ

    수고 했습니다ᆞ화이팅
    소박사 14-01-26 11:46
    얼린고구마는 뽀붕님 갖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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