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9.14(토) 오후 3시부터 15일 02:00까지
안동호에서 계속 물빠짐이 있는 가운데 허탕을 각오하고 출조강행
앉을 자리도 마땅찮아, 깨밭이었던 곳에 좌로부터 2.2칸, 2.6칸, 3칸대 배치
20시에 첫입질- 누치, 누치 ,누치..
그러다가 21시에 깔죽거리는 입질에 챔질.... 피비빙, 자짜리 붕어 한마리
22시경 3칸대에서 깐죽거리다가 조금씩 조금씩 떠오르는 대물입질에 챔질,
유료터에서 잉어를 잡을때와 같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그놈은 분명 잉어였다,
5분간 실랑이 끝에 물가에 안착시켰으나 뜰채가 없어 겨우 손으로 들어 냈는데 글쎄, 그놈이 잉어가 아니라 거대한 떡 붕어였다.
두뼘이 넘는 붕어를 본적이 없었서, 이놈이 진짜 붕어인가 의심이 들었다,
역시 3칸대에서 24시, 02시경(철수준비중)에 한마리식 3마리를 포획하고 귀가, 집에와서 30센티미터 자로 측정결과 40, 41,42, 30, 25, 기타 잡고기 다수 .
40센티가 넘는 놈들은 떡붕어라 그런지 빵이 엄청 크더라구요
신장+보리보리를 2:2로 혼합하여 사용하였고요, 대물들은 모두 3칸대에서 잡았습니다, 장소는 안동댐이고요...........
즐낙하시기 바랍니다
안동호에서 계속 물빠짐이 있는 가운데 허탕을 각오하고 출조강행
앉을 자리도 마땅찮아, 깨밭이었던 곳에 좌로부터 2.2칸, 2.6칸, 3칸대 배치
20시에 첫입질- 누치, 누치 ,누치..
그러다가 21시에 깔죽거리는 입질에 챔질.... 피비빙, 자짜리 붕어 한마리
22시경 3칸대에서 깐죽거리다가 조금씩 조금씩 떠오르는 대물입질에 챔질,
유료터에서 잉어를 잡을때와 같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그놈은 분명 잉어였다,
5분간 실랑이 끝에 물가에 안착시켰으나 뜰채가 없어 겨우 손으로 들어 냈는데 글쎄, 그놈이 잉어가 아니라 거대한 떡 붕어였다.
두뼘이 넘는 붕어를 본적이 없었서, 이놈이 진짜 붕어인가 의심이 들었다,
역시 3칸대에서 24시, 02시경(철수준비중)에 한마리식 3마리를 포획하고 귀가, 집에와서 30센티미터 자로 측정결과 40, 41,42, 30, 25, 기타 잡고기 다수 .
40센티가 넘는 놈들은 떡붕어라 그런지 빵이 엄청 크더라구요
신장+보리보리를 2:2로 혼합하여 사용하였고요, 대물들은 모두 3칸대에서 잡았습니다, 장소는 안동댐이고요...........
즐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