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를 파악 해서 자신만의 저수지를 만들어 놓은 꾼의 경우엔 거의 5할에 가까운 확률이 날 시기인데, 둘러보니 거의 몰황의 수준입니다.
의성권 둘러 보았는데 입질을 볼 수있는 저수지가 드물 정도 입니다.
아예 말뚝 이거나 콩닥 거리고 찌를 끌고 다니는 곳도 있네요.
어쩌다가 입질을 보는 곳도 반짝 조황으로 끝나는 경향 입니다.
아마도 햇볕이 보족한듯 합니다.
10월초까지는 '낮기온이 30도를 넘나들 정도로 따갑게 비추고
밤엔 이내 쌀쌀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여름내내 그리고 가을 들어서서도
사흘이 멀다 하고 비가 내리고 햇볕 구경하기가 어려웠으니,
붕어도 지가 지금 뭘 해야할지를 모르는가 봅니다.
의성권 대부분의 논에선 벼를 익히는 중이라서 논둑을 깊히 따고 논물을 빼는 상황이니 저수지 배수는 없고요,
대부분의 저수지마다 뻘물이 덜 가라앉은 상태인데 수초 많은 평지지는
물색을 어느 정도 회복을 한 상황 입니다.
자정을 전후로 달도 오르니 물색은 큰 장애가 아닌것 같은데
여름부터 이어진 이상기후에 붕어가 적응을 다못한 상황 입니다.
주말출조 큰 기대는 어렵겠고요,
비소식까지 있는데
교통좋은 대형지로 출조를 하시면 큰 고생은 면하실듯 합니다.
그래도 절기가 가을이라고 20cm를 갓넘는 씨알이나마 몇마리 나오는 포인트는 최상류 깊숙한 골의 제일 안쪽 자리,
긴 대를 옆으로 쳐서 가장자리의 뗏장수초와 말풀의 경계점을 노려야만이
만날수가 있네요.
시기를 찾아 놓아서 이맘때면 맡겨 놓은 고기 가져오듯 하던 저수지에서조차
입질을 보기가 어려운 악상황 입니다.
아직은 새털같이 많은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두어 박자 늦추어 느긋하게 공략을 함이 맞을듯 합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시기 바랍니다.
의성권 둘러 보았는데 입질을 볼 수있는 저수지가 드물 정도 입니다.
아예 말뚝 이거나 콩닥 거리고 찌를 끌고 다니는 곳도 있네요.
어쩌다가 입질을 보는 곳도 반짝 조황으로 끝나는 경향 입니다.
아마도 햇볕이 보족한듯 합니다.
10월초까지는 '낮기온이 30도를 넘나들 정도로 따갑게 비추고
밤엔 이내 쌀쌀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여름내내 그리고 가을 들어서서도
사흘이 멀다 하고 비가 내리고 햇볕 구경하기가 어려웠으니,
붕어도 지가 지금 뭘 해야할지를 모르는가 봅니다.
의성권 대부분의 논에선 벼를 익히는 중이라서 논둑을 깊히 따고 논물을 빼는 상황이니 저수지 배수는 없고요,
대부분의 저수지마다 뻘물이 덜 가라앉은 상태인데 수초 많은 평지지는
물색을 어느 정도 회복을 한 상황 입니다.
자정을 전후로 달도 오르니 물색은 큰 장애가 아닌것 같은데
여름부터 이어진 이상기후에 붕어가 적응을 다못한 상황 입니다.
주말출조 큰 기대는 어렵겠고요,
비소식까지 있는데
교통좋은 대형지로 출조를 하시면 큰 고생은 면하실듯 합니다.
그래도 절기가 가을이라고 20cm를 갓넘는 씨알이나마 몇마리 나오는 포인트는 최상류 깊숙한 골의 제일 안쪽 자리,
긴 대를 옆으로 쳐서 가장자리의 뗏장수초와 말풀의 경계점을 노려야만이
만날수가 있네요.
시기를 찾아 놓아서 이맘때면 맡겨 놓은 고기 가져오듯 하던 저수지에서조차
입질을 보기가 어려운 악상황 입니다.
아직은 새털같이 많은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두어 박자 늦추어 느긋하게 공략을 함이 맞을듯 합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