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휴무 ~~ 금요일 야간근무인데 ~~
그냥 보낼려니 안되겠군요 ~~ 가까운 토종탕으로 출발
친구와 첫 동출인 동생님과 셋이 오붓한 시간 가집니다.
최근에 새우낚시로 도전했는데 오늘도 새우낚시입니다.
쓸만한 녀석 두수면 만족할텐데 ~~ 시작합니다.
32대가 부족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32대가 제 품에 ~~ 살포시 왔습니다.
바로 셋팅 ~~ 이번 출조때 출동 ~~ ㅎㅎ
바로 셋팅 ~~ 이번 출조때 출동 ~~ ㅎㅎ
저의 절친 중 한명이 전업주부가 꿈이라는군요 ~~ ㅎㅎ ~~ 계란볶음밥 & 김치볶음밥 두가지 준비해서 동출
토종터지만 옥수수와 스피드밑밥 혼합해서 집어 준비
좌대 다리가 아파서 오늘은 발판으로 셋팅합니다.
22, 32, 50, 35, 55, 30, 55, 32, 45, 25대 ~~ 10대편성 ~~ 평균수심 1m ~ 1.3m
물속에 마름줄기가 여기저기 있어 잘 던져야 속 들어감
22, 32, 50, 35, 55, 30, 55, 32, 45, 25대 ~~ 10대편성 ~~ 평균수심 1m ~ 1.3m
물속에 마름줄기가 여기저기 있어 잘 던져야 속 들어감
도로 옆 저수지라 제자리가 요래 ~~ ^^
이 그림만 보면 산속 소류지 같은데 말이죠 ~~ ㅎㅎ
친구의 보금자리입니다.
같은 학교 학생이 코로나 확진자라 자가격려했다가 이제야 외출가능 ~~ 울조카 고생했구마 ~~ ㅎㅎ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동출하게 된 박기택 동생님
낚시에 대한 열정과 보물수거 ~~ 정말 짱이었습니다.
생자리 다듬고 대편성 준비중 ~~ 좋은 녀석 만나자구요.
낚시에 대한 열정과 보물수거 ~~ 정말 짱이었습니다.
생자리 다듬고 대편성 준비중 ~~ 좋은 녀석 만나자구요.
오늘 전장에 투입 시킬 새우들입니다.
딱 제 스탈 ~~ 사이즈 ~ ^^ ~ 친구와 반반 나누어 사용
딱 제 스탈 ~~ 사이즈 ~ ^^ ~ 친구와 반반 나누어 사용
이른 저녁준비 ~~ 어서 먹고 초저녁장 보자구
친구가 준비한 볶음밥 ~~ 두그릇 묵었습니다.
기택 동생님이 준비해온 삼겹과 만두 ~~ 김치까지
오늘은 제가 음식 복이 넘치는군요.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저녁시간 가집니다 ~~ ^^
오늘은 제가 음식 복이 넘치는군요.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저녁시간 가집니다 ~~ ^^
자 ~~ 이제 붕어도 밥 묵어야겠지요.
자리 뒤에 가로등이 있어 낮처럼 환하군요.
이곳에 붕어들은 적응했겠지요.
뭐 상관없습니다 ~~ 즐기면 그만입니다.
뭐 상관없습니다 ~~ 즐기면 그만입니다.
침묵의 시간이 계속이어지고 ~~ 저수지 근처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자양강장제 사들고 방문
같이 낚시하고싶어했지만 친구는 이곳에 안좋은 추억이 ~~ ㅜㅜ;;
같이 낚시하고싶어했지만 친구는 이곳에 안좋은 추억이 ~~ ㅜㅜ;;
친구가 돌아가고 잠시 후 맨왼쪽 22대에서 멋진 입질
두근두근 ~ 예신과 본신이 정말 천천히 이루어지는군요.
드디어 챔질 ~~ 아하 ~~ 가볍다 ~~ 7치가 등장
또 다시 찾은 침묵의 시간
두근두근 ~ 예신과 본신이 정말 천천히 이루어지는군요.
드디어 챔질 ~~ 아하 ~~ 가볍다 ~~ 7치가 등장
또 다시 찾은 침묵의 시간
친구자리도 조용
동생님 자리도 조용
출출하다 ~~ 집합 ~~ 따시게 컵라면 한그릇
야참 후 버티지만 결국 기절모드 ~~
두시간 기절했나 ~~~ 정말 거짓말처럼 입질 포착
정면 55칸대 (새내림) ~~ 챔질 ~~ 오호 이녀석 힘이 짱
결국 제 뜰채속으로 ~~ ^^
두시간 기절했나 ~~~ 정말 거짓말처럼 입질 포착
정면 55칸대 (새내림) ~~ 챔질 ~~ 오호 이녀석 힘이 짱
결국 제 뜰채속으로 ~~ ^^
튼실한 녀석입니다.
1시간정도 후 다시 졸다 입질 포착 ~~ ㅎㅎ;;
졸다 깨면 입질이 스타트하는군요 ~~ 거짓말처럼 ㅎㅎㅎ
졸다 깨면 입질이 스타트하는군요 ~~ 거짓말처럼 ㅎㅎㅎ
때깔이 끝내줍니다.
서서히 여명이 밝아보는듯합니다.
찬공기때문에 낚시인의 커피 한캔 드링크 ~~ ^^
물안개도 피워나고 아침장에 조금 기대해봅니다.
동생님은 아직 취침 중
순간 쭉욱 들어가는 입질 ~~ 챔질 ~~ 이야 ~~ 이거
장난 아닌데 ~~ 순간 사고 치는줄 ~~ ^^;;
장난 아닌데 ~~ 순간 사고 치는줄 ~~ ^^;;
나라를 지켜야할놈이 왜 여기서 나오는지 ~~ 이런
5짜군요 ~~ 붕순이가 저 사이즈 나와야하는데 ~~ ^^
5짜군요 ~~ 붕순이가 저 사이즈 나와야하는데 ~~ ^^
동생님도 뭔간 잡아내는군요.
ㅎㅎㅎ 저쪽도 탈영병이 등장했습니다 ~~ ^^
오늘도 낚시 못 간 친구들에게 생존신고 합니다.
챙겨온 간식도 친구와 동생님께 전달하고 ~~
저도 ~~ 냠 냠 냠 ~~
저도 ~~ 냠 냠 냠 ~~
유명 화가의 그림처럼 멋진 단풍 담아보았습니다.
철수 결정하고 장비정리 중 마지막 녀석의 인사 ~~
친구가 한컷 담아주는군요.
모처럼 동출이라 인정컷 ~~ 남겨보았습니다 ~~
모처럼 동출이라 인정컷 ~~ 남겨보았습니다 ~~
각자 가지고 들어간 보물봉다리 채우고 마무리
오늘 아침 타이틀은 제가 장원 ~~ ^^
따끈하게 한그릇하고 귀가합니다.
친구가 중전 주라고 던져주는군요 ~~ ^^
늘 친구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친구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