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

잠시 쉬어갈려다 또 지인들과 출동합니다.

대신 주차 후 바로 할수있는 장소로 선택해서 즐거운 시간 가져볼려구요 ㅎㅎ ~~

그럼 시작합니다.

 

공짜가 아닌 부지런히 일하고 받은 이번달 상품권

중전에 받쳤는데

오만원권도 몇장 있었는데 만원권 3장 주시네요 ㅜㅜ

그래도 감사히 생각하며 받습니다 ㅎㅎ

친구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

광복절 출조입니다.

본부에서 장비 챙기고 시원하게 한잔 제조해서 출발

이번에 낚시차 변경한 친구

햇빛이 제일 강한 시간대에 장짐 옮기고 ~~

현지 형님께서 그늘 만들어주셔서 진심 다행

시원한 음료도 준비해주시고 ~~ 이건 생명수 ㅎㅎ

선풍기 총 출동 시키고 ~~

좌대만 설치하고 일단 살아야겠습니다.

후니가 준비해온 안주로 한캔씩

후니가 옥시시도 한캔씩 선물로 ~~

형님 자리

파라솔 셋팅중

현종이도 휴식 후 셋팅

후니는 젤 먼저 셋팅 완료

변우는 2번째 셋팅 완료

저도 10대 완료했습니다.

햇빛 조금이나마 차단위해서 변우차로 막고~~

오늘 제가 준비한 특별 음료도 한잔씩 ~~

메론 우유랑 바나나 우유 ~~ 얼음 동동 띠우고 ~~

그곳에 아메리카노 섞어주고 ~~

잘 섞어서 달달하고 시원하게 ~~ ^^

저녁은 변우가 냄비밥으로 해주네요.

누렁밥도 먹고 멋지네요.

얄브리한 대패삼겹으로 바삭하게 구워먹고

핵폭탄같은 구름도 구경하고 ~~

이제 꾼들의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첫수는 후니가 당기고 ~~

두번째는 제가 대형 자라 당기고 ~~

변수가 세번째로 당기고~~

제가 오늘의 장원붕어 당겨냅니다 ~~ ^^

형님이 새벽에 한수올리시고 ~~

현종이는 당기내다 터지고 알았네요.

큰붕어는 아니지만 일행들 전원 붕어 봤네요.

12시부터 취침

아침장 조금 보았지만 완전히 초말둑이네요.

모두 일정이 있어 오늘은 일찍 마무리합니다.

하루 잘 놀다갑니다.

항상 처음처럼 돌려놓고 철수합니다 ㅎㅎ

진입로가 완전 흙먼지가 대단해서

애마 시원하게 목욕시켜주고 귀가합니다.

저녁은 중전과 큰공주 모시고 모듬고기로 마무리 ~~

집에 오니 녀석 요래 반겨주네요.

또 이렇게 출조 마무리하고 다음 출조위해 부지런히 일해야겠죠 ~~ ^^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안출하시고 언제나 즐낚이어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