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퇴근후 손이건지럽다
케미라이트 불빛이라도 보고와야 잠이올것 같아서 태화강상류로 출발
먼저간 동료가 백천다리위 포진을 하고있다
폭우전 포인트에 전을 차렸다 2시간동안 입질한번 받지못하고 3인회의결과
1km상류 선바위 아래부근으로 이동확정 청성맞게 보슬비가 계속 내리고
전을걷어서 선바위못미쳐 자리를잡고 맞있는 떡밥으로 투척 소식이 없다
2시간동안 4시간 동안 케미라이트 불빛만보고 왔다
결론: 폭우때 엄청난물로 인하여 수초및 포인트 유실및수로에 모래자갈로
매워졌슴 (당찬 태화강 돌붕어 손맛이 그리워요)
내일 출조하여 새로운 포인트 찿으면 소식전할께요
꾸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