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에서 LH사태를 터뜨려 낙지의 얼굴을 가격하니 강냉이가 우수수 떨어졌는데
남자라면 받은만큼 돌려줄 줄 알아야 하는 법
대장동 건으로 힘을 비축해서 제대로 한번 날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와중에 친문단체에서 변호사 수임료 문제로 이재명을 고발하고...
천하동인 1호 배당금의 절반은 그분것이라는 녹취록이 뉴스화되고.. 과연 그분이 누구일지...설마 곽상도? ㅎㅎ
이재명은 화천대유의 이익문제는 이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탓이라는 트읫을 날리는 상황이 만들어지는군요.
재미있게 돌아가는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경선에서 이기는것 보다 그 후가 더 재미있을듯.
바둑이는 이재명한테 딱 붙어있는 추미애가 날리고.... 조국은 낙지와 종석이가 날리고...
문재인의 진정한 심복이었던 김경수, 조국이 날라가며 이번 싸움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쪽은 문통과 김정숙이 되어버린 상황..
검찰은 조국을 날리는 칼로 쓰여지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진짜 그런지... 아님 뭉쳐서 정권을 이어갈지...
장사가 되지요.
왠일로 무심코님의 점괘가, 요령을 흔들었는지
타로점인지 민주당후보 예상이 적중을 했네요.
이재명.
단점은 차치하고 장점이 더 많죠.
찢, 고추점자리등은 이미 지난 선거들에서 상쇄되었고 그런 일들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대선지지율이 나왔겠죠.
또 이명박 정부에서 여당내 야당 이미지의 박근혜 스텐스가 선거에서 도움이 되었듯이.
국민의힘이 집권하면 친문이 죽지만
이재명이 집권하면 민주당 모두가 죽는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는데 이번 경선에서
신세를 많이져 조금은 아리송해 진 듯..
그런데, 대장동사건.
워낙 큰 떡판에 떡을 치다보니
이눔도 떡메를 들고 저눔도 떡메를 들고
너도 먹고 나도 먹고 킁킁대던 것들도 먹고
흘린 거 줏어 먹어도 배가 터질정도의 떡이였으니.
직제개편이 있었는지?검찰총장과 법무장관을
겸직한 듯한 장관님께서 고민이 클 듯.
당연히 원칙대로 하시겠지만.
대선완주할 수가 있을까?
이지사의 거리낌없다는 말을 믿어주고 싶지만
현재는 지켜볼 뿐.
도박사들의 시장에서는 플랜 투의 움직임이 금요일
감지되더군요.
죽어도 정치하지 않겠다는 ㅇㅅㅁ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역시, 완주가 가능할까?
고발사주, 도이치모터스,코바나 그리고 ...
일일일구설, 발광체아닌 반사체, 신념보다 신앙.
자질로서 의아함,
검찰에서 말려죽이려 속도조절 하는 듯.
무야홍
나는 현재 내 코인의 리스크는 가장 적고 배당률은
높은 홍준표에 베 팅.
막말, 돼지발정제, 요즘보니 귀도 약간 어두워 지신 듯하고..
에두르지 않은 쉬운화법, 숨어있던 치명적인 단점이 돌출되지 않음.
요즘 보수유권자들께서 많이 영리해졌음을 느끼네요. 아직 전략전술이 진보들에 미치지 못 하지만.
당대표로 이준석이를 선택한 것도 이번 예비경선에서 꼴보기 싫은 태극기 황교안을 자르고 원희룡을 선택한 것도.
대선
사이클이나 달리기에서 앞서 달리던 선수가 엎어지면 혼자 엎어지지 않고 바짝 따르던 선수도 엎어지더군요.
이지사 미안소.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의 문대통령이 워낙 싫어서 할 수 없소.
왜 싫은지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무야홍!
어대홍!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