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인터넸에서 한기사를 봤습니다.
문준용씨 얘기더군요. 기사를 읽다가제 개인 사견으로 와~이양반은 아직도 펙트를 모르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원금을 받아서가 아닌데. 그 작가 지원금을 누구나 대한민국 국민으로 작가라면 당연히 신청하는게 맞습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하지만 문준용씨가 그돈이 없어 생활을 못한다거나 작가활동을 못할정도가 아니란거죠. 충분히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럼 거기서 펙트가 뭐냐? 지원 당첨이 되었다면 그냥 당첨된거로 위안을 삼고 그래도 한국가의 대통령 영애이니 그돈을 다른 지원자에게 돌려주라 했다면 자긴 명예만 가져가겠다 했다면. 그게 기사화 됐다면.
아직도 문준용씨는 내가 왜 받으면 안돼는거냐? 뭐가 비리냐? 하고 있는데.
야당에서 정치적으로 서먹기 좋게 만든건 본인이라 생각이 안드는지.
제 개인 사견은 이렇게 생각됩니다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맞습니다."
"위안을 삼고 말라"는 말은 신청하지 말란말과
무엇이 틀린지요?
제가 볼땐 대통령 아들은 신청하면 안된다로
읽히는데요.
대통령 아들이라서 돈이 아주많은 젊은이이던가요?
억수로 부자인데 신청했다던가요?
이런 상황에서는 공정은 별개일까요?
팩트가 뭔지 답변 가능하면 이해좀 시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