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3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엘보가 와서 낚시도 못하게 되어 다이어트 한지도 3일 되었네요.
저도 직장인이고 넓은 의미로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이라고 합니다.) 도
선출직 공무원 입니다.
공무원의 근무시간은 9~6시 까지 근무하는 것이지요
윤씨가 뭘 잘한다는 생각자체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한게 10년간 고시공부에, 검찰로 20년? 이 다인 경력을보고 기대도 안했습니다.
막 뽑은 신입 사원을 사장에 않힌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 의대 합격한 신입생한테 수술하라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포기했지만 열심히 하긴 바랬습니다.
그런제가 이제 막 출 퇴근하는 모습보고 저와다르기에 한마디 합니다.
잘 모르고 신입이면 좀더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 주는만큼 일한는건 평범한 직장인이죠 . 무한한 책임감을 가져야 할분이
9~6 시 출 퇴근 시간을 지키는 모습이 썩 보기좋지 않습니다.
전 8시 까지 출근 합니다. 한시간 전에 출근해서 직원들 할일 챙겨야 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할 일이 참 많거든요.
어떤 조직이던지 윗 사람이 솔선수범 하지 않으면 아랫 사람은 시간만 보내다 퇴근하는게
현실 사회 입니다. 자기 이익만 챙기게 되겠죠
예전 정주영 회장은 아침 출근전 모든 현장을 둘러본후 문제점을 파악해서
조회? 시간에 회의를 주관 했다고 하더군요.
작은 식당이나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적어도 알바보다는 일찍 출근해서
미리미리 챙길거 챙기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아무리 자기가 많이 알아도 말이죠.
그런데 땡 출근 , 땡 퇴근합니다. 윤가는.
할일이 얼마나 많을까요?
지금은 특사로 나온 전 박근혜 대통령을 보고 아 ~ 이사람은 진짜 의전용 대통령 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였거든요.
지금 윤가는 어떨까요 ?
이사람은 권의 주의에 똘똘 뭉쳐 큰소리치면 다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누구 말처럼 대화가 안되는 사람인걸 하는 행동 하나로 보이더군요.
가끔 주변에 대화가 안되는 사람 있지 않나요? 딱 윤씨가 그렇습니다.
배워야 할게 얼마나 많을까요?
알아야 할게 끝도 없을겁니다. 그런데 그걸 지금 미뤄도 되는 시간인가요
이미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즉흥적으로 자기마음에 드는대로 결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참 암담한 시기입니다.
아 ~ 오늘은 30분 지각했다네요 . 차도 막힐일이 없었을 텐데요 .
참 여러가지하는 신입 대통령 입니다.
첨언)
일전 문제인 대통령이 무엇을 가장 잘못했을까 하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부동산 폭등을 이야기 하셧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부동산 가격을 올릴까 고민합니다.
진짜 문제는 가격 폭등이 아닌 집 가진 시람에 대한 세금 때문이였지요.
진실은 변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