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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총각이 다시 한번 봐주세요!!

    짧은대 / / Hit : 392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다른 월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꼬랑지 달기가 아닌 답글이 되어 있다라고 하면...
    그냥 이어서 쓰려 했지만,그렇질 않아서 이렇게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월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첫번째 ; 대학생장학금 지원 대폭 삭감 (3,686억원 감소)에 대하여
    ☞ 대폭삭감이 아니라 오히려 연간 9~1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 재원이 투입될 예정임.
    정부의 회계가 아닌 한국장학재단의 채권발행기금으로 잡혀있어 예산에 반영이 안된 것일 뿐임.
    답변글 => 미래로 장학금, 말만 바뀌었지 노무현정부 때 만들어 논 정책인데 한나라당에 의해 2010년도부터 완전삭제법률안 국회 통과시키려다
    민주당의 반대로 그나마 유지하게 된것입니다. 그게 바로 미래로 장학금이고 더 가관인 것은 수급자면 전액지원받을 수 있었는데
    성적차등(차상위계층 포함)을 두는걸로 합의하여 삭제되지 않은겁니다.
    다시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면 자동적으로 축소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해선 유령아닌 유령이
    되억 가고 있습니다.. 단지 문건만... 그러할 뿐이죠!!
    기사 내용 ; http://blog.o hmynews.com/post9/258721 참조 바랍니다..

    두번째 ; 기초생활보장 감액(2,589억원 감소)에 대하여
    ☞ 감소가 아닌 1.1천억원 증액(2009년 본예산 기준)
    답변 글 ;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에서 기초 수급자의 인원이 줄어든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줄어들면 당연 기초 생활 보장 금액이 감액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금액이 대상자에게 증액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사 내용 ; http://cafe.naver.com/khuqhrw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

    세번째 ; 비정규직 전환 지원예산 전액 삭감(1,100억원)
    ☞ 작년에 이 예산이 추경으로 편성된 뒤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전액 미집행 상태임.
    답변 글 ; 벌써 줄었다라고 하네요!! 나도 모르게.. 국민들도 모르게...
    기사 내용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101818175&code=910402


    다른 글에 대해서 모두 답변을 드려야 하지만,여기서 마감을 할까 합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져서...
    그리고,나머지 대 부분에 대한 내용에 대한 기사 내용이 http://blog.peoplepower21.org/Politics/40491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2010도 예산에서 삭감된 민생, 복지, 교육 분야 예산삭감 사례 list 입니다.
    위와 중복 되는 내용도 있고 그렇질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원 예산 전액 삭감(2009년도 추경에서 1100억원 배정)
    - 공공부문 비정규직대책 추진단 운영 예산 3억원 전액 삭감
    - 비정규직 건설근로자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예산 100억원 전액 삭감
    - 취약근로자 권리 구제 강화 예산 12억원 삭감
    - 최저생계비 이하 가구 한시생계구호사업 예산 4181억원 전액 삭감
    - 실직가정 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 예산 3000억원 전액 삭감
    - 결식아동급식 한시적 지원금 541억원 전액 삭감
    - 학생건강 증진 및 급식환경 개선 사업 예산 2억5700만원 삭감
    - 저소득층 에너지 보조금 902억9100만원 전액 삭감
    - 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 연450만원 지원하던 무상장학금 200만원으로 줄어듦
    -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던 연 105만원 무상장학금 사라짐
    - 농민 비료가격 지원 1508억원 전액 삭감
    - 일자리 대책 예산 올해 추경예산 12조1199억원에서 27.1% 줄어듦
    - 응급환자 대불금 예산 올해의 절반으로 삭감된 4억5000만원
    - 지방교육재정교부금 32조6511억원에서 31조8263억원으로 줄어듦
    - 사회적 일자리창출 지원금 325억원 삭감
    - 장애아 무상보육 지원금 50억원 삭감
    - 보육시설 확충비용 104억원 삭감
    - 장애인차량 지원비 116억원 삭감
    - 건강보험 가입자 지원금 568억원 삭감
    -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 1000억원 삭감
    - 연탄 보조금 전액 삭감
    - 서울 독거노인 주말 도시락 보조금 전액 삭감
    - 기초수급생활자 의료비지원 540억원 삭감
    - 희망근로사업 올해 26만명에서 10만명으로 축소
    - 실직가정 생활안정자금대부사업 3000억원 삭감
    - 한시생계구호사업 4181억원 삭감
    - 긴급복지예산 1553억원에서 529억원으로 축소
    -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금 902억원 삭감

    마지막으로 4대강 살리기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다시 한번 궁금증을 만들어내네요!!
    http://blog.daum.net/nogate/7470202 보시면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담아 있습니다.

    좀 서투른 내용이 있어도 양해 구합니다.
    다시 한번 다른 월님들께 죄송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시간되세요!!!

    강새우 10-05-30 09:36
    서민들의 피를 빠는 인간모기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입니다
    誠敬信 10-05-31 05:58
    4대강 살리기는 훗날을 자신의 안위를 위한

    비자금 조성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상식적으로라도 그것이 그리 급한 공사 인가요?

    가진것 없는 최하위층 연탄조차도 빼앗어서 해야 하는 사업일까요?

    오히려 늘려야 하는 사업들을 없애 버리거나 대폭 삭감하면서 까지

    해야 하는 위급한 사업인가요?

    정말 어이 없는 일입니다

    이번 선거에 현정권이 큰일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참패 했으면 좋겠습니다
    천지불인 10-05-31 07:50
    저두 비자금 이라는 생각은 선거 공약 할때부터 생각 했습니다...

    저두 이번선거에는 현정권 참배 바랍니다
    안동총각 10-05-31 22:15
    좋은 글 다시 한번 봅니다.

    리스트 내용은 사실을 기초로 한건지 찾아보고 지식을 늘여보겠습니다.

    그리고 답글에 또 답글을 달아서 예시로 놓은 글은.

    전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객관적인 해석보다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가 있는 듯한 늬앙스가 많이 드는건.


    한반도대운하를 공약으로 했을때.

    그당시 집권당과 반한나라당 당은 왜? 지금처럼 공격적이지 못했나 싶습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런 문구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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