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부터 국당이 대장동특검을 끊임없이
요구했을때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은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선거를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은때에
특검을 요구하면서 토론에서 윤석열을 몰아 세웁니다
왜일까요?
이재명 입장에서는 대선 패배시 자기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장동 게이트 특검 밖에 없습니다.
만약 선거에서 진다면 5월에 윤석열 정권전에
문재인 정권 하에서 특검이 결정되어야만
여당 추천 인사를 특검에 임명하고 방탄 특검으로
빠져나갈 수 있기때문 입니다
대선에서 패배시
민주당과 이재명은 국민의 힘에게 대장동 특검을
제안할 것이고, 5월 새 정부 이전에 특검을
임명하려고할것입니다
국민의 힘 입장에서는 이걸 받지 않겠죠
윤석열 정권하에서는 제대로 된 검찰 수사만으로도
충분히 대장동의 실체를 밝힐 수 있고
특검을 가더라도 정권 인수 이후에 진행 되어야
올바른 특검이 될거라고 생각할겁니다
하지만 대선과 동시에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과 이재명은 이를 이용하려고 할 것입니다..
즉각적인 대장동 특검을 요구하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며
국민의 힘을 압박하겠죠
이때문에 윤석열과 국민의 힘에서는 올바로 되지도
않을 특검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할거고요
그래서 토론에서 이재명은 특검을 반대하던
기존의 입장을 바꿔 특검을 강력히 주장하는 것입니다
설령 대선에 지더라도 이를 근거로 즉각적인 특검을
또다시 강력히 요구 할 것입니다.
어쩌면 문재인 정권아래에서의 특검이
자기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윤석열은 특검이 아니라 수사를 해야한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이고요
특검의 범위를 두고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을 뿐입니다.
긴 글 쓰셨습니다만,
윤석렬 또한 특검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때문에
이보세요.... 이보세요...
할 뿐이죠.
전국민이 바라보는 토론에서는
이보세요를 외치고 말 돌리다가
백브리핑에서는 하자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대통령이 되더라도 책임을 져야한다니
선뜻 답변하기 어려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