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를 즐겨 보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장난 처럼 작성하는 조행기도 있군요. 정말 좋은 우리 글인데 왜 그렇게 하는지요?
소리나는데로 적어 받침은 실종되고, 쌍시옷을 그냥 시옷으로, "의"를 "에"로 등등
좀 신경을 써서 조행기를 작성하면 좋지 않을까요?
조행기의 한글 맞춤법
lkk3313 / / Hit : 3741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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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소리나는 대로" 라고 적으셔야 맞지 싶네요 관형격 어미' 는' 다음 의존명사 대로 요렇게 ? 아닌가 ? 맞을 듯하네요 설사 데로 라고 해도 그건 의존명사이니 띄어써야죠^^(틀리면 쪽이네) 어쨌든 따지자면 끝도 없습니다 물론 저도 맞춤법 띄어쓰기 엉망이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지적하지 않게 되고 그냥 파괴된 글에 그러려니 이해하죠 너무한 글이 많죠 사실 읽는 분들이 충분히 구분 할 수 있으며 잘 써진 글에는 더 좋은 평이 있겠고 엉망인 글에는 비웃음이 있겠죠 읽는 분들이 맞춤법엉망이라고 불편해 하는 것보다 글쓴이가 훠얼씬 못나보이므로 전 그냥 노아두는 게 좋다 여겨짐 이제와 국어 공부할 분들도 아닌 듯하구요~~~^^
이렇게 어렵게 쓰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면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다른 조사님들이 큰형뻘, 아버지뻘 될겁니다
컴퓨터로 타자를 잘 못치셔서도 그럴수 있고 작은 핸드폰으로 하다보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타같은건 그냥 넘어갑니다
필기체로 쓰시면 더욱 잘 쓰시는 분들이라 생각되고
조행기 남겨주고 사진이라도 찍어 올려주신것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컴퓨터,핸드폰 타자에 서툰분들이라 그러니 다들 당연히 이해할거라 생각했는데 신경쓰시는분도 계셨군요~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쓰는 조행기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이런 태클은 고생해서 조행기 올리시는 조사님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삼가 해 주십시요
모욕이라니 이건 아니지 싶네요.^*^
한글은 더 어렵구요 ㅋㅋ
제 댓글도 쓰고보면 가관입니다
부끄럽죠
보고 싶으면 그냥 보고 만 가라. ㅎㅎㅎ
너무까다로워지면겁이날것같네요
저도 지적하고 싶을때가 많지만 아닌척합니다
人至察則無徒.
늘 조행기를쓰면서 조심을하는부분입니다
헌대 확인 또확인을해봐도 틀린부분을 찾긷 힘이들구요
설상 찾는다해도 평시 그리 쓰던터라 잘 모른다는게 문제 인것 같읍니다
작은 애교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아마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 마찮가지 일껍니다
그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