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온가족이 온갖 부패범죄에 연결된 것으로
수사를 받는 상태라서.
한 후보는 여의도 정치에 뿌리가 약해서 정치적 동력을
얻기 힘들어서 지지부진한 5년이 될지 몰라서.
한 후보는 진보를 주창하지만 패거리 기득권에만
몰두하고.
그나마 아쉬운대로 안철수라면 새로운 정치를
시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가능성을 생각하며
누구를 찍어야 할까 고민이 컸는데.
이제는 명쾌하게 누구를 찍어야 할지 정리가 됐네.
인철수씨.잘가소.우리 다시는 정치로 마주보지 맙시다.
그 당시 박원순 변호사에게 양보하고
M본부에서 안철수 정치행보를 묻는 질문에..
새누리는 안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민주당에 잠시 들어와 온갖 분탕질을 하며 간볼때도 그렇게 이야기 했었고...
이제 안철수는 제자리를 찾아 간듯 보입니다. 새누리는 안간다. 사퇴는 없다. ...
그동안 어설픈 정치 연극 한다고 고생이 많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안철수도 안철수지만...그 밑에 있는자칭 광주의 딸 권은희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오리알?
새?
됀거라고 봅니다.
극적인 장면을 위해
어설픈 연기를 했었는대...
과연 그만큼의 성과가 있을지...
이런 모습들을 본
국민들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지도 궁금하네요
1년 후에
안철수 손가락이 모두 있는지....
둘 중 하나겠죠?
투표를 하지않았거나
다른 사람을 찍었겠죠.
속내가 시커먼 인간과 그의 사당을
받아주는 국힘이 다급하긴하네요.
선거유세 시작점에서 선거운동원들의 안좋은 일이 발생했었죠
그분들의 유지를 받들어 끝까지 정치개혁, 완주한다고...
그걸 국힘당 대표가 농락하고....
법정 TV토론 3차까지 하고....
선거투표용지 인쇄가 되고 재외국민투표가 진행된 상황....
아무리 정치가 생물이고 내일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른다곤 하지만....
자신을 지지하고 한표를 행사한 국민들은 어떤 기분일지....
정말 간철수란 별명이 어울린다 봅니다
지난 울산 유세에서의 윤후보를 향한 그 신랄한 명연설....
그렇게 윤후보를 디스하던분이 생뚱맞게 단일화....
더이상 한국정치판에서 이런 야바위 위정자는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잘가라 안철수
안철수 후보의 이번 행태는 사실 실망입니다.
격하게 반응을 해보면 대국민 사기극...
투표 완료한 재외국민의 허탈과 분노는
안철수법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더군요.
안철수라는 정치인이 지금껏 정치하면서 과연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했었는지 의구심마저 들더군요.이런 정치인이 나라와 국민을 위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