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눈에 들어오는건 신수향과 수파가 눈에 들어오네요..
두가지 쓰보신분에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공간사랑™ 11-04-25 01:53
신수향과 수파 동시에 사용했습니다
질김은 신수향이 좀 질긴거 같은데 좀 낭창거립니다.
손맛은 수파대가 죽입니다.
저는 수파대가 신수향 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죽간하나 11-04-26 10:28
두 낚시대의 특성을 살려서 사용하고있슴니다
신수향...생미끼, 혹은 수초밭
수파...맹탕에 떡이나 옥수수
전부해마하나 (수파는 노랭이)인데 요즘 삐까번쩍하는 신형...바꾸고싶은 맘 없네요
오랜세월 함께해서그런지...손에감기는게...머 랄까,통하는? 미끼달려있고,없고를 느낌니다
잠결에월척 11-05-18 14:34
신수향:약간낭창거립니다(정밀한 포인트 툭척 불가)..연질.. 앞치기 잘안됨 36대 무게 떡밥낚시로 쪼금 무겁다 생각됨.(상하)
수파:낭창임 적음 (정밀한 포인트 투척 가능)-중경질.앞치기 잘됨 36재 무게 떡밥낚시로 역시 쪼금 무겁다 생각됨 (바톤대가 굵음)
지금은 둘다 처분하고 해마하나 손잡이 노랭이만 가지고 있습니다.
인지도나 도장은 둘다 좋습니다.
둘다 떡밥대로만 써봤는데 강도나 질김은 신수향이 좀더 좋았던 것 같구요, 앞치기는 수파가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손맛은 수파가 조금 더 나았던 것 같구요, 그러나, 수파대는 전천후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신수향이 전천후대로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