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분란을 일으키는 몇안되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허나 만일 님의 말씀대로 한다면 문제점은 누가 고칠수 있느냐고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저역시 이방을 들어와서는 안되는것이 되고 맙니다

부당한 문제는 우리가 고쳐야 하는것 아닐까요?

과연 이익집단이 스스로 알아서 소비자들을 보살펴 주는경우가 과연 흔한일인지요?

소비자들이 들고 일어나야 그제서야 입막음에 가까운 해결책을 내놓은것이 기업들의 행태 입니다

왜 은성이 이제서야 A/S가 한결 나아졌다고 하는지(그래봐야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왜 수릿대 가격이 눈꼽만큼 내려 갔는지 정녕 이유를 모르시겠는지요?

님의 말씀대로 그저 싫으면 안쓰면 되고 보기싫으면 안오면 되고......

제 생각에는 그것은 저와같은 피해자를 더욱 양산해내는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토론과 논쟁으로서 소비자들이 빨리 알아야 우리들 스스로 피해를 줄일수 있다 생각 합니다

인신공격성 발언같은 추한 논쟁이 아닌 발전적인 논쟁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님의 말씀에 참뜻은 알고 있지만 제 생각은 싸워야 이긴다라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붕잽이님

저도 밑에 글을몆자 올렸는대 먼가 오해를 하신듯 하네요

저도 은성사제품을 오래사용해왔지만 은성사를 매도하려는것이 아님니다

아래글에서 밝혔다시피 잘몰라서 찾지못햇던 소비자의 작은 권리를 찾으면 좋지안을까해서 올린글임니다

말씀하신대로 자동차도 여러동호회가 있읍니다

그동호회서도 불편함점 보완해야댈점은 손수돈들여가며 꾸미기도함니다

허나 구조적문제점이나 AS등의 문제가발생시 회원들이 힘을합처 제조사에 항의하거나

여타방법으로 실력행사를 하기도 함니다

그덕에 리콜댄것도 여러건 있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소비자의 권리찾기가 효과를 보기시작한것이지요 ...


제생각은 이럿읍니다

은성사의 제품이 나쁘다 불량이다가 아니라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찾을때가대지않았나 생각댐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많은애기들이 오간후에

은성사에선 약간의 수릿대비용을 인하했읍니다

AS또한 조금은 좋아지는것처럼 보이고요

그덕에 많은분들이 큰돈은아니지만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일수있지 안었을까요


제생각에 은성사는 조구업체를 선도하는 업체라 생각댐니다

선도기업이 좀더소비자의 기대에 부흥해주면

여타 후발기업들은 선도업체를 따라올수밖에 없을것이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낚시메니아들이 이득을보지 않을까요

이젠 소비자가 조구업체들의 봉이아니라 조구업체의 귀한 손님으로 대접받고싶읍니다

낚시 좋아 하시는분 물을 못떠나듯 자연자연님도 잠시간 이나마 이유가 어떻던간에 이곳을 잠시 떠나 있을때

많이 답답하셨을 겁니다.. 허나 여기가 특정인만 올 수 있는 있는곳도 아니요 사기업의 게시판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낚시대 포럼방의 일부 은성사로 분류해논 방입니다만 기실 은성사완 아무런 관련도 없지않나요..

속된 말로 은성방엔 은성제품의 찬양글로만 채워진다면 과연 이곳이 여타 조구업체방보다 나은건 뭐가 있을까요..

은성방이던 타조구업체방이던 사용자의 이견, 혹평 악평 호평을 넘어 찬양등 누구나 할 수 있는 곳이 이곳이구요..

아마 운영자님도 은성사 욕을 하던 찬양하던 다른방에서 하면 이곳으로 옮겨놓지 않을까요..

일전을 불사하고 옹호를 하던 혹평내지는 악평을 넘어 안티건 공통된 취미는 오직 하나 낚시.. 아닌가요..^^

붕잽이님 연세가 어찌대시는지...

저는 이제 40대중반에접어들었는대 붕잽이님하고 세대차이가 많이나나봄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보겠다는게 다른마니아분들을 그럿게 불편하게 해드렸나요

도와주지못할지언정 쪽박은깨지말라는애기도 있는걸로 아는대요 ...


참고로 불순한세력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을위해 미리밝혀둠니다

저는 조구없체하고 전혀상관없는 노래방 함니다 팡팡 노래방이요...

거 참.
개선을 위한논쟁이라 관심있게 지켜보며 응원중인 데 무슨소릴하시는지....
소비자입장에서 내야할 소릴 내는 데 포럼방을 나가라니 이무슨 얼토당토 않은 망언인지....
마니아가 아니라면 애써 토론할 필요가있겠습니까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댓글을 다세요!

토론하는데 나이가 뭔상관이있나여
나이가 먹었어도 애만도 못한 어른이 있고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보다
더 나은 사람도 있습니다
나이로 모든것을 누루려고 하는 구시대적인 발상을 접고
나와 뜻이 다르다고 방을 나가라마라하는 것은 보기가 좋지 안네여
단지 토론을 하자고 하는데
에휴 차라리 은성방을 아예없애자고 운영자님께 건의해야 할듯 합니다
낚시가 좋아 월척에 들어왔고
은성대를 사용하는 유저로 관심이 들어왔는데 댓글들이 넘 막가는 수준이네요
서로 자중하며 토론하고 댓글을 다심 좋을듯 합니다 ^^

월님들, 진정하시고 냉정을 찿아 봅시다.

토론이란 상대방의 취지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정중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일 것입니다.

혹시, 토론 중에 자신과 친분이있는 님의 편을 일방적으로 들어서도 안되겠지요.
또한 편가르기 같은 파벌이 생겨서도 안될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의 글에 들어와서 무조건 동조한다면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과도기가 지나면 반드시 건전한 토의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전한 토의는 상대방을 존중함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동안 부족한 표현력으로 다른 생각을 하시는 님들께 불편한 심기를
촉발한 감이 있다고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 무엇을 비평할 때는 다각적으로 현상파악을 정확히 한 후에
상황에 맞는 비평과 요구를 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각적이란, 소비자, 제조사, 유통업계을 말하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소비자만 생각하면 될 일이지 제조사와 판매업자를 생각할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하실 님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치 않습니다.
제조사와 유통업자가 없다면 소비자도 없는 것입니다.
생산과 유통이 없는데 어떻게 소비가 있겠습니까?
따라서 소비자는 생산자와 유통업자를 이해하지 못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삼위일체가 되고 공존공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매사에 편견을 가지고 생각한다면 올바른 판단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글의 취지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토의를 하셔야합니다.
원문과 관계없는 댓글들이 난무하다 보면 본의와 다르게 거친 토의가 되는 것이지요.
가급적 원문의취지에 맞는 의견을 말씀하셔야 하고 전혀 다른 의견이 있다면
다른 곳에서 게시글을 올리시면 좋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잠시, 열을 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글쎄요 생산과 유통업자업자가 있더라도 소비자가 외면하면 생산업자와 유통업자가
사라지는 경우는 무수히 존재해왔습니다
우리는 유통업자와 생산자가 아니라 소비자입니다
소비자로는 당연 더좋은제품을 고를 다연한 권리가 아닐까여
어떻게 보면 넘 소비자 입장에서글을 올리신다는 오해를 받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
유통업자나 생산자는 말을뒤집어 보면 소비자를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요
소비자 없는 생산자나 유통업자는 얼마못가 망하다고 보아야지요
예를 들어 미국의 지엠이 그 일례입니다
막강한 자본력과 판매망을 갖춘 미국의 자동차가 소비자들의 기호를 따라가지 못해
지금은 부도단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생산자나 유통자는 소비자의 눈치를 볼때입니다
만들면 팔린다는 것은 이미 과거의 일입니다
이제는 고객만족 아니 고객감동 고객졸도의 단계까지 생각하는게
요즈음 기업들이 현실입니다
넘 생산자나 유통업자의 측면을 옹호하는 그런 생각을 같게 만드는 군요
우리는 소비자나 유저입니다
당연 횐님들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토론의 당사자가 아닐까요
댓글다는 것도 은근히 부담스럽네여

정말 안타깝다...!!

같은 취미로 도락을 함께 한ㄷ ㅏ하여도 무방 한데..

진보도 아닌것이 보수도 아닌것이
상생 한다고 우쭐대는 정치판 처럼 퇴색해 보여요

다들 거기서 거기입니다
서로들 자중하면서 좋운추억거리만 남기시지..
이곳은 친목,정보광장이라고 적혀 있는대 윗글의 워리어님의 글처럼 은성사 발전을 바란다면
그 회사 홈들 가셔셔 애기들 하시고 이곳은 친목과 정보의 교환 장소로서만 담소 나눕시다
반반성글과,붕잽이님의 글들을 찾아 보니 이글이 있읍니다 마음이 잔잔해지길레 옮겨와 봅니다
조력이많으신분 글 한번 읽어 보시고 물가에서들 만납시다

%붕잽이님의 글 %

예전에 우리 월척 회원님들 보라고 장대한 글올린적있는 허허인생 올습니다
먼져 낚시인생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낚시인 에대하여 몇자 적고 낚시대 애기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저위 30대는 정말 낚시꾼이였읍니다 ,그져 많은 고기,큰고기만 잡기위해서 동분서주했답니다
좀더 표현을 한다면 "허겁지겁" 이란말이 맞는 말일지 모르겠으나 붕어를 쫒아면 다년듯 싶습니다
40대는 일면 낚시장비병과 대물(40이상붕어)을 잡고자 산수갑산 돌아 댕기면서 가우다시라고 하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하옇튼 뽀대나게 낚시를 댕겼답니다 이러면서 낚시매니아의 길로 입문 하는것 같읍니다
50대는 낚시매니아로 좀더 진한 손맛,진한 찌올림,그 황홓한 붕어의 자태,저수지와 어울려있는 그곳의 풍경들을
감상도 하고 그 지역 특산물, 먹거리도 취해 보고 거기까지 렙업(게임등의 렙) 돼었답니다
60대인 이제는 간단해진 소도구에 헝크러진 낚시셋에 물가에 앉으면 세상이 나요 부처가 돼가는것을 느낍니다
이제야 낚시인이 돼어 가는것을 느낍니다
이것을 느끼기까지 왜그리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다시 한번 과거를 돌아 봅니다
낚시꾼에서 낚시 매니아로 여기서 이제는 낚시인으로 낚시대를 만지고 있읍니다
월척에 자주 들러 회원님들의 사용기및 기타등등을 열람하면서 또 한번 배우고 과거로 돌아 보기도 합니다
이제는 수 없이 많은 낚시대 애길를 좀 해보겠습니다
어느회사든 간에 연질,중질,연질이 있읍니다
저수지 지형과,자생군에 따라 대상어종을 잡는 낚시대도 틀려지기 마련이겠죠
제 생각엔 낚시대도 우리 인생사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30~40대는 경질대, 50대는 중질대,60대는 연질대 로 이어지는것 같읍니다
대물을 잡기 위해 강재집하기위애 경질대를 선호하는 요즘 대등소이하게 못가는 연질대가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톱날이 긴 찌의 찌올림에 잔잔하게 느껴지는 손맛. 인생의 뒷바라지로 가고 있는 저에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는
즐거움입니다
그 많은 낚시대 특성을 잘 파악하여 여러분의 동반자가 됄수 있길 바랍니다
쫴그만 붕애 한마리도 그붕애의 좌태를 찬미하고 저수지이든 고함치는 운동장이든 그 곳에서 자아를 찾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 본다면, 낚시터에서 고함소리며,쓰레기하나 없는 우리의 산수 강산이 돼리라 봅니다
아직까지 낚시신이 못돼서 잡은붕어 놓아주지 못하고 있습니다(붕어소주가 먼지,,,)
낚시신이 돼기 위해 좀더 자숙하고 연질대마냥 바랑이불면 부는대로 자연속으로 흘러가렵니다

인간의 지각은 주관적지식에 바탕을두기에 절대적으로 옳은것은 존재할수없다죠...
내가틀리고 상대가옳을수도있다는 가능성을얼마나 열어두느냐의 차이죠...
여기보면 상대의생각을 존중하는듯하면서 자신의생각을 계속강요하는데
새로울게없는 계속 같은내용의 반복된글들, 여기오시는 님들은 아마외울걸요...

붕잽이님께서 만일 월척을 떠나신다는 말씀이라면
잠시, 진정하시고 월척에 계속 남아 계시길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잠시, 열을 시킬 것을 제안합니다."라고 말씀드렸으나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제안합니다.
우리 모두 은성 포럼방에서 잠시 물러나 있었으면 합니다.

저 부터 당분간 뜨거운 댓글을 자제 하고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게시글에만 응하기로 하겠습니다.

붕잽이님

어찌 글속의 조그마한 티라 표현하심니까 ..

저는 글을올리면서 나름대로 최대한 예를다하며올렸다고 생각함니다

헌대 붕잽이님의 답글을보면 (여 똑똑한분들 많이 있구려~)

솔직이 약간의 충격과 실망을 느끼었읍니다

받아들이기에따라서 느낌이 상당이 다르지 않었을까요 ?


또한 붕잽이님의 지난글들을보면

낚싯대들의 거품을 빼야한다고 여러번 올리신걸 본기억이 있는대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한다는거하곤 다른 맥락인가요 ...

쓰시다가 안맞으면 바꾸시면 되지요 돈도아깝지만 열받으면 나만 손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