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4?년 즈음에 다이아플랙스(당시엔 신형이라 불렀고,해마하나)를 사려면 지금의 DHC 명파 처럼 월급쟁이에겐 부담되는 가격이었습니다..
저도 당시엔 한달에 두대,혹은 네대씩 서너달에 거처서 구입했습니다(당시 한남대교 북단에서),
그후몇년 사이에 다이아플랙스가 가격이 많이 다운되고,(화폐가치가 좀 떨어지고)
수파대도 나오고 밤생이 도 나오고 했는데...처음엔 좀 비싸다가 곧 떨어져서 가격은 다이아플랙스랑 비슷비슷 했던것 같습니다.
확실했던것은 누구하나가 크게 비쌌던 기억은 없습니다.
예전에 처음 출시했을때 가격이 비싼 고급대입니다
은성사가 시대에 흐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실패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입질대박에서 싸게 덤핌처리 해서 판매했습니다
지금은 밤생이가 금생이가 되었지요^^
제가 예전에 28대기준 중고가 8만에 판매했는데~~~
지금은 보통12만이상 판매되더군요
요즘은 밤생이 인기가 조금 수굴어던것 같군요
밤생이 고탄성대이지만 특유의 손맛대입니다
추세의 흐름이 대물낚시이다보니 손맛보다는 제압과 앞치기가 잘되는 경질대가 인기가 높습니다.
그래서인지 잔손맛은 좋으나 덜커덩 입질을 받게되면 쉽게 제압이 않되어 옆 낚시대를 감기 일수입니다.
워낙 양어장에도 배스들이 않들어간 곳이 없을만큼 한방터들도 많으므로 앞으로도 경질대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거라 짐작되어집니다.
한때는 44까지 4세트씩이나 운용했었지만 막상 손에 쥐고 나니 그닥 쓰임새도 거의 없고 바로 정리했습니다.
구색은 정말 맘에드는 낚시대입니다만 소장하려고 낚시대를 모으는편이 아닌 실전에 바로사용하는 타입이라
저도 현재는 경질대들만 4세트보유중에 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대를 구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출고 당시에 전천후로 신수향, 떡밥낚시에 붕어전용대로 수파가 고급대 였었습니다.
당시에 수파는 경질대로 분류되던 시절이었고 가볍고 앞치기 좋고 손맛좋은 최고급대에 속했습니다.
밤생이는 수파보다 더 고급대로 비싸게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질성향의 고급 손맛대로 만들어졌는데 앞치기가 어려운 관계로 수파 노랭이에 밀려서 인기가 적어서 판매가 시원치 않다가 나중에는 땡처리 수준으로 재고 정리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단종후 한참지난 어느순간부터 인기가 급상승 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낚시 성향상 초 경질대가 대세인 시절이라 너도 나도 지게작대기 같은 낚시대만 쓰는데 특별한 연질대가 있으니 관심이 가는것이 한가지 이유일 겁니다.
그리고 밤생이 자체가 당시 국내 최고의 낚시대 회사이던 은성에서 아주 고급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본 품질이 뒷받침이 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들고 흔들어 보면 잘 빠졌고 밸런스 좋고 대의 성질을 떠나서 기본품질이 되는 낚시대라는 느낌이 듭니다.
카본 연질대를 사용하셨던 나이드신 조력있는 조사님들및 그시절 젊은조사 들에의해 재평가 되어 현재 금생이가 되었습니다...^^
그시절 젊은조사도 연질대 시대죠...^^
저도 당시엔 한달에 두대,혹은 네대씩 서너달에 거처서 구입했습니다(당시 한남대교 북단에서),
그후몇년 사이에 다이아플랙스가 가격이 많이 다운되고,(화폐가치가 좀 떨어지고)
수파대도 나오고 밤생이 도 나오고 했는데...처음엔 좀 비싸다가 곧 떨어져서 가격은 다이아플랙스랑 비슷비슷 했던것 같습니다.
확실했던것은 누구하나가 크게 비쌌던 기억은 없습니다.
제품리뉴얼하면 꽤나팔릴거같은데요
ㅎ개인적사견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은성사가 시대에 흐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실패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입질대박에서 싸게 덤핌처리 해서 판매했습니다
지금은 밤생이가 금생이가 되었지요^^
제가 예전에 28대기준 중고가 8만에 판매했는데~~~
지금은 보통12만이상 판매되더군요
요즘은 밤생이 인기가 조금 수굴어던것 같군요
밤생이 고탄성대이지만 특유의 손맛대입니다
그래서인지 잔손맛은 좋으나 덜커덩 입질을 받게되면 쉽게 제압이 않되어 옆 낚시대를 감기 일수입니다.
워낙 양어장에도 배스들이 않들어간 곳이 없을만큼 한방터들도 많으므로 앞으로도 경질대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거라 짐작되어집니다.
한때는 44까지 4세트씩이나 운용했었지만 막상 손에 쥐고 나니 그닥 쓰임새도 거의 없고 바로 정리했습니다.
구색은 정말 맘에드는 낚시대입니다만 소장하려고 낚시대를 모으는편이 아닌 실전에 바로사용하는 타입이라
저도 현재는 경질대들만 4세트보유중에 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대를 구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당시에 수파는 경질대로 분류되던 시절이었고 가볍고 앞치기 좋고 손맛좋은 최고급대에 속했습니다.
밤생이는 수파보다 더 고급대로 비싸게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질성향의 고급 손맛대로 만들어졌는데 앞치기가 어려운 관계로 수파 노랭이에 밀려서 인기가 적어서 판매가 시원치 않다가 나중에는 땡처리 수준으로 재고 정리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단종후 한참지난 어느순간부터 인기가 급상승 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낚시 성향상 초 경질대가 대세인 시절이라 너도 나도 지게작대기 같은 낚시대만 쓰는데 특별한 연질대가 있으니 관심이 가는것이 한가지 이유일 겁니다.
그리고 밤생이 자체가 당시 국내 최고의 낚시대 회사이던 은성에서 아주 고급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본 품질이 뒷받침이 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들고 흔들어 보면 잘 빠졌고 밸런스 좋고 대의 성질을 떠나서 기본품질이 되는 낚시대라는 느낌이 듭니다.
수파리미트>수파골드>수파플러스>수파 노랭이>신수향(해1)
옛날 은성 최고급대 5인방중 넘버 3 안에 들던 낚시대 입니다.
노랭이는 가격순 넘버 4 정도...
수파리미트 제외한 나머지 가지고 있습니다.
수파리미트는 앞쏠림으로 무게감이 아쉽고 수파골드는 도장이 아쉽습니다.
신수향은 손맛대에서 약간 벗어 나는게 아쉽고요.
밸런스, 완성도 면에서는 밤생이랑 노랭이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노랭이에서 좀더 가를게,무게감 가볍게,잔손맛 있게 만든게 밤생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밤생이는 피라미 잡더라도 손맛 좋습니다.
5인방중 고탄성 연질 최고봉은 밤생이, 중경질 최고봉 노랭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