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자사 브랜드로 전국적인 자체 영업망을 가진 낚싯대 제조업체의 제품에 한합니다.
    · 기존 쇼핑몰OEM 게시판을 이 게시판으로 통합합니다.(09년 2월 12일 적용)

    [사용기] 삼우빅캐치 세렉스 수봉

    뽕기 / / Hit : 8800 본문+댓글추천 : 0

    세렉스 수봉 써보신분들 어떠신지 알고싶어요~
    초경질인지 중경질인지요 무게는 가벼운걸로 알고있읍니다
    장단점좀알켜주세요 드림36살까 수봉 36살까고민중입니다
    가볍다고 하길래요 고민되네요

    심술대장 11-05-03 21:28
    장르를말씀해주시면 편할텐데;;;;;;;;;;;;;;;;두종류다써보긴햇내요 먼저 드림36은 떡밥낚시론 비추입니다 대물용으론 그만한가격에 그만한대없다고보고요 수봉은 덕밥대론 강추합니다 가볍고 짱짱합니다 손맛죽이고요 대물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듭니다 우선
    중경질에도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낭창거림은 못느끼는데;;;;랜딩신 허리힘이나 휨새가 장난아닙니다 그냥 손맛대라고 표현해야맛을꺼 같내요 도움될지모르겠습니다 안출하시고 자연보호합시다
    음속챔질 11-05-04 02:18
    장화때우기에 이어 세렉스수봉 설명 드려봅니다. 사람 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으나 위에 심술대장님과는 저는 약간 다른 느낌 이었습니다. 수봉 시리즈 두가지 쓰다가 팔았고 현재 렉서스명상 36대 있으나 수봉들은 단점이 손맛은 좋으나 너무 휜다는 것입니다.
    즉 바짝바짝 붙어서 하는 좁은 유료터 에서는 옆에 계신 조사님 낚시대 똘똘 감기 십상 입니다.
    그전에 수곡지 에서 짱꼴라 붕어 32~33 정도 되는거 수봉dx 이걸로 꺼내는데 참 ㅡ,.ㅡ 중경질도 아니고 연질이라 봐야 할것 입니다. 렉서스수봉 으로 화천댐 도송좌대 에서 발갱이 좀 큰놈 꺼낼때도 그랬구요.. 렉서스명상 이나 클래식명상은 좀 덜한 편 입니다. 얘들은 중경질에 좀 버티는 편 입니다. 삼우빅캐치가 낚시대는 깔끔 하게 잘 만드나 야전에서 좀 빡십니다.
    자수정드림도 쓰다가 팔았는데 신수향 보다는 버티는 편이나 얘도 좀 촐랑 댑니다.
    값이 많이 내려간 독야,자수정큐도 권해 드리고 수보,프리미엄무한,제왕, nt수향,그랜드수향,수향경조 등도 권해 드립니다.
    36대 니까 무게감 그리 심하지 않고 생미끼, 떡밥, 양방으로 충분합니다. 습관 들이시면 금방 적응됩니다.
    위에 나열한 낚시대 들은 써봤거나 쓰고 있거나 쓰다 팔은것들은 중 검증된 것들만 말씀 드립니다.
    음속챔질 11-05-04 02:24
    저도 20대 때는 짧은대 위주로 많이 하다가 30대 후반인 요즈음은 장대 위주로 대물낚시 위주로 칩니다. 절번이 긴 다이아플렉스조선경조, 파워와인드조선경조, 스펙트라조선, 해금강초경 등으로 이다음에 수초밭낚시, 대불붕어 들어뽕 이나 장대유료터 에서
    후려치기 등도 해보시면 색다른 맛 일겁니다.
    초경조 라고 선전되며 유난히 가볍고 가늘게 나온 가볍고 카본톤수 높은 대들은 투척이나 작은 고기들은 쉬우나 확 잡아 채거나
    대물 걸리거나 등등 이렇때 댕강~ 부러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절번 다 바짝바짝 빼서 해도 그럽니다.
    음속챔질 11-05-04 02:28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중복구매를 피하고 강하고 질긴 낚시대로 오래 쓰시려면
    설명 드렸던 값이 많이 내려간 독야,자수정큐도 권해 드리고 수보,프리미엄무한,제왕, nt수향,그랜드수향,수향경조
    등을 구해 보세요.
    그전에 원다의 옥수 시리즈 등을 초창기에 고가에 구매하신 연배 있으신 분들이 지금도 계속 사용 하시는 이유가
    이런겁니다. 흔하고 많이 쓰는 낚시대 들이 좋은거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은성사 제품은 말할것도 없고 강원산업의 자수정큐, 그리고 네티즌들 입소문 으로 퍼져나간 독야, 수보, 프리미엄무한 등
    다 좋은대들 입니다. 이런 유명하고 많이 쓰는 낚시대들은 이다음에 중고로 팔아도 잘 팔립니다.
    뽕기 11-05-04 19:32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2번이나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