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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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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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물이 쓰며 드는 낚시대 머죠? 낚시대 부력 줘서 무겁게 쓰라고 카는 거에요?

낚시인은 알통을 길러야 한다는 조구사의 마음입니다^^
지인이 AS센터와 상담했던 이야기를 듣자하니 물에 담그지 말고 쓰라는 것 같은데요.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하기로했읍니다.
물참현상을 지긋지긋히 느껴본 1인입니다
기술부족으로 보입니다
안쓰는게 답이죠ᆢ
불편함 없이 쓰고 싶어서 큰 돈을 지불하고 구입해 사용합니다.
요즘 제가 느끼는건
32대 기준
5만원짜리 낚시대와 20만원짜리 낚시대
가격은 네배가 차이나지만 성능,품질은 그렇지 않다는 현실에 배신감이;;;

비지떡이나 실컷 먹을라구요ㅠㅠ

아...절대 요기 조구사 얘기는 아닙니다.
전 낚시 다녀오면 뒷마개 열어서 한번더 닦아내고 말립니다

겨울쯤 본사로 보내려고요 AS되겠죠?

물차는것만 빼면 괜찮은데 말이죠 ..
일단 제가 설골 쓰고 있는데 물 많이 찹니다
미끼 갈아 줄려고 낚시대 들면 뒷마개에서 물 줄줄 떨어집니다.
a/s보내서 1~3번대 까지 교체 한대는 아직 물차는 현상은 없네요
비싼돈주고 사서 다시 as보내야만하는 우리나라조구회사.
일본 회사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길 바라봅니다.
빨갱이들 좋아하진 않지만 낚시대품질로 봐서는 우리나라조구업체가 더 빨갱이 스럽죠!
은성사 주력대 외 가볍고 짱짱해서 천년학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 스타일 상 왠만큼 바람 부는 날 아니면 초릿대를 물에 담그지 않기 때문에 물참 현상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많은 분들이 언급을 하시니 한번 테스트는 해봐야 겠네요.
저도 천류 꺼 만이쓰고있는데 설골이 물이 만이차고 천년학이 않차요 똑같은 회사껀데 이렇게 차이가나죠
강포 물차는 현상으로 두번이나 보냈는데
그래도 차더군요
솔까 세번은 못보내겠더군요
그래서 분양해버렸습니다
강포 천년학 설골 장르별로 세트로 2 년 넘게 사용하지만 물참..? 그게 뭔지를 모르겠네요 .. 낚시를 하면 초릿대만 물에 담그기 때문에 저만 물참 현상을 못보는건가요..? 기포는 비맞고나서의 관리 소홀탓인지 이제서야 한두대 깨알기포가 생기네요.
특히 비오는날은 초릿대 물에 안담가도 소용없습니다 ㅠㅠ
어제 토요일 밤낚시후 오늘 아침 향어 40짜리걸고 뜰체대는 순간 3번대가 똑!
쌍포로 36대 구입해서 일전에느 손잡이 윗대 이번에는 3번대 천류 처음구입이며 마지막임.
설화수골드36.
낚시대처음구매하실때 넓은공간에서 낚시대쭉빼서 귀가까이대고살살흔들어보시면 틱틱소리가 작게들릴겁니다 소리가들리는낚시대가 잘부러지고 물이흐르는낚시대입니다 대가커질수록 소리가나는 낚시대가많씁니다. 전낚시대살때확인하고소리안나는 낚시대로구매하는 습관이생겼습니다
새제품 8대구입해서 2대 물참있고 나머진없음. 물참있어도 뒷마개 열면 질질 흘르는수준까진 아니던데 ㅋㅋㅋㅋ 그리고 신수향2도 물참있습니다. 물참이 어느정도인진모르겠지만 중고구입아닌가싶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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