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란 없습니다.^^

요렇게 #~4년 장비에 투자 하시다보면...(좋다고 하는것들 많이 접하시다가 보면..)

언젠가 뇌리에 뭔가가 ㅅ ㅏ~~~악 ㅈㅣ나갈겁니다.

그때가 조금씩 정신을 차릴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시점입니다.ㅎㅎ

낚시대는 종류가 넘쳐나고...사람에 욕심엔 끝은 없고...ㅠㅠ

저도 블랙부들 16~30까지 한셋 사용중인데,

몇일전 26대 한손으로 챔질하다가 허공으로 날려버렸읍니다.

다른거 쓸때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처분할까 생각중...

한번 이런일이 생기면 결국 바꾸게 되던데요...

아마 이런 이유도 ...

ㅎㅎ 끝이 있을까요?

하하하하하

낚싯대에 관하여는 포럼의 각 회사에 들어가셔서 장단점과 본인의 낚시패턴에 맞는 대를 구입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20년전에 구입한 30여대의 신수향을 지금까지 아주~~만족하며 대물대로 쓰고 있습니다만 요즘 사잇대가 나와서 장비욕심병이도져서 추가로 10여대더 구입했습니다 병의 끝은 어딜까라는 질문엔 답이없을듯하네요 낚수를 접든지 아니면 죽기전엔 어려울듯...하하하

장비병의 끝은 욕심과 집착으로 부터 벗어날때라 생각합니다

이곳 월척도 한몫하지요....
들락거리다 보면 눈과 귀는 점점더 고급이 되가고.. 내장비는 지갑 수준보다 눈과 귀에 맞춰야 되고..
어느새 장비수준과 인터넷에선 조력깊은 조사님이 되있습니다.. 근데 그게 알고보면..
붕어잡는데 조력이 깊어진게 아니라 장비만 빠삭해 진겁니다..ㅋㅋ
노지에서 뵐수있는 수수하고 전혀 색깔다른 낚시대 달랑 한대나 두대 펼쳐노신 조사님보다 조과면에서
이기기는 힘들때가 많습니다..

낚시에 뽀대라는 개념이 탑재된 순간부터 장비병에 불이 붙은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편리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장비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구요.

문제는 남의 장비를 써보거나 쳐다보면 안됩니다...ㅋㅋ

제 보물 1호는 빵빵이 입니다

기본적으로 전방 썬코팅,옆후방 썬코팅 두룹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ㅋ)

차 성능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타이어 인치업을 하고 광폭을 끼웁니다 코너링 죽여줍조~
그 다음 안정된 발란스를 위해 스트롯바를 장착 합니다 자체가 발란스가 좋아지조
배출 가스 원활을 위해 제트 플러스를 장착합니다.
밧데리에 전압 평활장치를 장착합니다
미션오일 엔진오일 꼼꼼이 살피면 좋은것으로 교체 합니다
확트인 시야 확보를 위해 와이퍼를 좋은놈으로 교체 합니다
여기서 고속을 즐기기 위해서는 터보나 흡입 장치를 추가하지만 단속 우려및 검사에서 걸리기 때문에 참습니다.
여기서 좀더 크레이지 한분들은 각종 미션 부품이나 타 부품을 혼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심하신분은 ->마티즈 튜닝비가 1억 들었다고 합니다. 에쿠스는 동생이조
과속 카메라에 마티즈 220 킬로 찍힌거 보셨습니까? ^~^ ㅋㅋ

인테리어로 들어가볼까요?
차 하면 속도 속도 하면 음악이조
오디오 깝니다 (심하게 깔면 오디오 엠프 스피커 시스템만 차값 나옵니다)
네비? 디엠비? 훗~
각종 조명 네온 계기판 시트 등등등

그리고 아직도 이거 더 해야 하는데 생각합니다.

지금 타고 있는 제 차가 저 지경입니다 ㅋ

전 아직도 아 이걸 더 해주고 싶은데 생각이 항시 젖어 잇조

제 보물 2호여? 낚수 가방입니다 ^~^ 케케

하지만 둘중 하나에 치중하면 하나는 보류 하자 맘으로 절때 1,2호에 중복 투자 안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절때 안고처 지더군요~!!

흡사 꼬맹이들이 엄마 저거 사조~~ 하고 길바닥에서 징징대고 보채는 것처럼 내 마음도
그 꼬맹이와 다를바가 하나 없더군요 ㅋㅋ ㅠ,.ㅠ

끝이라면 낚시가게 사장님 정도??? 아닌가 ㅋ

낚시가게에 판매하는 물건이 나에게도 50% 이상 있다면 장비병에 끝이 될려나 ㅋ

병이라기 보다는 욕심이죠,,,,^^;

한도 끝도 없다고 봅니다.
저는 정말 여유가 된다면...가벼운 놈으로....새털이나 새털 플러스...피싱메이트의 순수...로 바꾸고 싶네요....ㅎㅎ
음.......체어맨도.......굿 갖고시퍼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