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님 인기 좋네요..^^

갱신님이 만날 귀에 딱쟁이 지도록 야그하던게 있습니다..

25 체어맨 28 천상풍 32 무한 .....

갱신님 대물하던 시절 주력 떡밥대로 쓰던 넘들입니다...^^

지금은 그 뭐시기 뽀대 낚수한다고 천상풍하고 기록으로 갔지만서도 ...ㅎㅎ

자세한 비교는 갱신님께 패스~~~

우선 새로 생겨난 '놀람 감탄사' 부터...."켁~~"

요런건 쪽지로..주심..ㅠㅠ

아래글은 아##마님께 제가 드린 쪽지에 일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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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녕하세요...갱신입니다.
천상풍 32칸을 예전에 테스트후 처분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그때도 무한을 쓰고 있었는데요...무한보다 못하다는 느낌이었구요..
바낙스에 다른 낚시대인 수풍토너먼트3.2칸을 구입코자 였습니다.
결론은 수풍도 무한보다 느낌이 떨어져서 분양 했지만요...^^

저는 낚시대를 살때..dc되는 낚시대만 구입을 합니다.
이유는 낚시대의 마진율을 대충은 알기에 그러하는 것이구요..
일반 조구사가 아닌 oem으로 제작하는 대들은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같은 마진율인데도 dc조차 되지 않고 다 자기네들 돈벌이만 하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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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대를 선택할때 조건이었구...천상풍과 무한 얘기가 있어서 복사해 왔습니다.,^^

그리고 노지에서 쓸 32칸만 가지고 말씀 드리면...

수보 쓰십시요...천상풍도 괜찮으나 수보가 더 쌉니다..

신수향 쓰시다 수보 쓰시면 감탄사 절로 나옵니다. 같은칸수 한대씩 피고 같은채비 해서 첫 캐스팅 하는 순간 바로 느낌옵니다.

천상풍 32보다 수보 32가 발란스 면에서 더 좋습니다. 손맛은 아주조금 천상풍이 좋은거 같았습니다.

무한은 노지에서 쓰기엔 좀 아깝습니다.

일전에는 그 칸수에 좋은 느낌에 대를 찾기 위해 이것저것 사서 써보고 했지만...이젠

안합니다...

대어 낚시를 접구서도 전 노지를 주로 다니는데요...딱 6대만 핍니다.

그래서 진정한 뽀대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천상풍(24,28,32쌍포)으로 맞추었구요...

금색 받침틀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금색인 기록(25,29,32쌍포)을 쓰고 있는데요...

저수지 상황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가 있어서 좋구요...너무 투박하지 않고..너무 낭창이지 않아 대어낚시할때보다 훨씬

마릿수 면에서 손맛면에서 몸이 덜피곤한 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단 조심하세요...뽀대땜시 한큐에 털릴 우려가 있으니까용~~~ㅎㅎ



쉽게 말해 거기서 거기이지만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갱신님의 명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듣는 도중 감이 확 오네요. 수보로 결정했습니다.^^